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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3

140131 군장병 식단개선.jpg 군대 간 자녀 둔 부모님들 특히 오늘 같은 명절 때 잘 먹고 있을지 마음이 더 쓰이실 텐데요. 장병들의 식단이 개선됐다고 합니다. 전방부대 신병교육대 식당, 북엇국을 끓이는데 표고버섯으로 만든 천연 조미료를 쓰고 소금양도 줄였습니다. 조리병사 옆에는 경험이 많은 전문 요리사가 음식 준비를 돕습니다. 군대 밥에서도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 하겠다며 국방부가 채용한 민간 조리사입니다. ◀ 민간조리사 ▶ "다음부터는 물에 씻어서 꼭 짜서 볶아. 그러면 돼..." 오늘은 밀가루를 입혀 튀긴 고등어와 오징어 무채 등이 반찬으로 나오고, 신선한 제철 과일도 후식으로 제공됐습니다. 군 당국은 고된 훈련으로 일반인보다 20% 정도 높은 장병들의 열량 3100㎉ 기준을 충족시키고 메뉴도 다양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4. 2. 4.
군 급식 고기는 왜 맛없고 질길까' 군 급식 고기는 왜 맛없고 질길까' 군에 다녀온 사람이면 한 번쯤 가져볼만한 의문이 검찰 수사결과로 풀렸다. 부산지검의 수사결과에 따르면 군납업체들이 시중가격보다 낮은 납품 단가에서 이익을 남기기 위해 `질기고 맛없는' 저질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정상 품질인 것처럼 속여 납품했기 때문이다. 특히 납품과정에서 검수를 맡은 농협 직원이 품질감독은 커녕 군납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묵인해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격이었던 셈이다. 검찰에 따르면 업자들이 군에 납품한 소고기는 젖소고기였으며, 돼지갈비는 새끼를 여러 번 낳아 육질이 질길 대로 질겨진 저질이었다. 업자들은 냉동상태에서 품질을 육안으로 쉽게 구별하기 어렵고 유전자검사로도 식별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축산물등급판정서를.. 2008. 12. 18.
김정일이 남침을 못하는 진짜 이유 출처: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52414 2008.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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