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브라우저 종합 벤치마크 (크롬,오페라,파이어폭스,익스9.0)

먼저 브라우저를 시작할때 걸린 시간의 경우 오페라 10.63이 크롬을 이겼습니다.
다시 브라우저를 시작했을때, 오페라와 크롬 10이 모두 괜찮은 표현을 보여주었습니다.

1등 크롬 10.0

다음에는 똑같은 내용의 탭 9개를 로딩해 봤습니다. 유튜브, Hulu, 기즈모도 등이었으며,
로딩 후에 나온 평균 프레임을 측정해 봤습니다. 여기서는 크롬 8 안정화 버전의 시간이 제일 짧았습니다.

1등 크롬8.0

다음 테스트는 DOM/CSS 성능입니다. 크롬 10의 처리 성능이 떨어지는 기현상이 발생했으며,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는 테스트를 완주하지 못했습니다.

1등 오페라11

다음은 자바스크립트 성능입니다.
구글에서 새로 넣은 컴파일러인 크랭크샤프트는 크롬의 자바스크립트 엔진 성능을 명확히 상승시켰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9도 모든 자바스크립트 테스트에서 크래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1등 크롬10.0

메모리 사용량입니다. 먼저 확장 기능이 없는 경우일 때 파이어폭스 3.6이 제일 좋은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등 파이어폭스 3.6

5개의 확장기능 설치와 9개의 탭을 열었을 경우입니다.
이번에도 파이어폭스 3.6이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등 파이어폭스 3.6


전체적으로 보면 크롬 10 카나리빌드가제일 좋았고, 그 다음이 오페라 10.63 이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9는 여러 부분에서 개선을 하였지만 이번 테스트에서는 꼴지에 머물렀습니다. 
 
Chrome 10 (Canary): 72.5%
Opera 10: 71.4%
Chrome 8 (Stable): 70%
Opera 11 beta: 62.5%
Firefox 4 beta 7: 52.5%
Firefox 3.6.13: 52.5%
Internet Explorer 9 beta: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