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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Hardware

2012년 반도체시장 실적분석

by 에비뉴엘 201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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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분석가들은 HDD 시장의 출하량이 올해 다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IC insight는 최근 세계 탑 20위 반도체 회사의 2012년 실적과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반도체 제조사 순위에는 인텔과 삼성전자, TSMC가 포함되고 있으며, TSMC는 지속적으로 탑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반도체 제조사의 실적에는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인텔은 올해 4백 93억 7천만 달러 ($ 49.37billion)로 지난해 4백 96억 7천 7백만 달러 ($ 49.697billion)와 비교해 1%가 하락했으며, 삼성전자는 9%가 하락한 3백 4억 2천 5백만 달러 ($ 30.425billion), TSMC의 수익은 17%가 증가한 1백 70억 2천 2백만 달러 ($ 17.022billion)를 기록했다.


퀄컴 (Qualcomm)은 지난 7년 동안 4위를 유지해왔으며 지난해 수익과 비교해 올해는 30%가 증가한 1백 28억 7백만 달러 ($ 12.807billion)를 기록했다. TSMC와 함께 높은 수익을 거두었으며 이는 ARM 기반 프로세서와 베이스벤드 칩 등 모바일 시장의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AMD는 13위에 랭크되었으며 지난해의 65억 6천 8백만 달러 ($ 6.568billion)보다 17%가 하락한 54억 2천 3백만 달러 ($ 5.423billion)를 기록했다. IC insights는 탑 20위권 반도체 제조사 중에서 큰 폭의 하락이 이루어진 업체 중의 하나라고 전했다. 그러나 AMD는 예상보다 약간의 감소를 보였고 새로운 전환을 위한 전략 변경을 통해 ARM 시장 등의 진입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시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예상하고 있다.


엔비디아 (NVIDIA)는 지난해와 비교해 9%가 증가한 42억 7천 4백만 달러 ($ 4.274billion),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는 31%가 증가한 45억 6천만 달러 ($ 4.56billion)를 기록했다.


다른 반도체 제조사 역시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Freescale, 인피니언 (Infineon), STMicroelectronics, Renesas Electronics, 도시바 (Toshiba) 등의 회사는 8-14%의 수익이 감소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TSMC, 엔비디아, 브로드컴 (Broadcom) 3사와 함께 2012년의 다크호스 (Dark Horse)로 31%의 수익이 증가했다. 반면 AMD와 Freescale, 도시바, STMicroelectronics, 인피니언, 삼성전자와 르네사스 등은 큰 폭의 적자를 보았다.</P>


전체 반도체 시장은 16% 성장이 예상되며 전체는 2% 감소, 탑 20위 반도체 제조사는 평균 1% 하락, 전체 상황은 약간 나아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탑 10 평균 성적은 2%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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