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나운서/기상캐스터/MBC

131111 MBC 뉴스데스크 박상권 김소영앵커 발탁

by 에비뉴엘 2013. 11. 10.
반응형




박상권 김소영 앵커가 MBC 간판 뉴스프로그램 '뉴스데스크'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10일 MBC는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박상권, 김소영 앵커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권재홍, 배현진 앵커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MBC에 따르면 박상권, 김소영 앵커가 진행하는 새 '뉴스데스크'는 오는 18일부터 방송될 예정.


MBC는 앵커 교체를 위한 최근 사내 오디션을 실시했고, 박상원, 김소영 앵커가 3년 6개월 만에 '뉴스데스크'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지난 1997년 MBC 보도국에 입사한 박상권 앵커는 사회부, 경제부를 두루 거쳤고, 2007년부터 4년간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했다.


박 앵커는 MBC를 통해 "진실 앞에 겸허하겠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며 "편견 없이 뉴스에 접근하고 시청자를 바라보며 사랑과 신뢰를 얻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 앵커는 2012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2년차 아나운서. 'TV속의 TV', 'MBC 3시 경제뉴스'를 진행했고, 지난 3월부터 8개월 간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김 앵커는 "연차도 짧은 저에게 중요한 앵커 자리를 맡긴 것은 어떤 가능성을 보고 선정한 것이라고 본다"며 "그 기대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현진 하차이유http://www.issuetapa.com/6976





김소영 아나운서 프로필


1987년 10월 22일 출생

연세대학교 사회학 학사

봄온 아카데미 81기 -2009년-

인천방송 아나운서

2012년 MBC 신입사원 입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