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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스포츠

09-10 EPL 리버풀 VS 맨유 골장면

by 에비뉴엘 200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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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5일 앤필드에서 열린 리버풀 VS 맨유의 경기

4연패로 부진의 늪에 빠진 리버풀과  리그1위의 맨유

레즈더비라고 불리운 둘의 라이벌관계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경기

예상대로 경기내내 치열했던 두 팀의 골 장면을 소개합니다.


※리버풀과 맨유가 라이벌인 이유

맨유의 홈구장 올드트래포드가 1910년에 개장된 후 맨유에게 첫 패를 안겨준팀이 리버풀
과거 70~90초반까지 리버풀이 리그1위를 독식하여 둘은 오랜기간동안 경쟁관계였음
과거 50년동안 리버풀과 맨유의 선수이동이 없었던것도 그 이유
에인세가 리버풀가고싶다고하자 레알로 보내버린것도 그 이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맞대결더러 '장미전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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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맨유팬들이 경기장에 던져버린 풍선
리버풀은 저번경기에서 풍선에 맞고튕긴 공으로 인해 패한 악몽이 떠오를것이다.

전반상황에 가장 안타까웠던 순간중에 하나
위치 킥 모두 절묘했는데...

휘어저 들어가는 공
저걸 반데사르가 잡아버리네 ㄷㄷㄷ

제라드曰: 오 마이 갓!!

베나윤의 기막힌 킬패스로 공을 받은 토레스
퍼디낸드의 어꺠싸움에서도 밀리지않고
둘의 경합중에 저런 자세로 슛~~~~~골~~~~
몸상태가 좋지도 않은데 골까지 넣었다.

토레스 잘했어~ ^^


토레스曰: 내가 넣었다구~!



토레스를 연호하는 리버풀 팬들





베나윤의 킬패스로 은고그에게 패스~



1:1 상황에서 침착하게 구석으로 찔러넣음 



상대골대까지 달려나와 축하를 해주는 레이나



토레스曰 : 은고그 짜식 잘했어



묵묵히 축하해주는 주장 캐러거



퇴장: 마스체라노
        비디치 (리버풀경기에서만 연속3번 퇴장), 토레스한테 캐발림

MOM: 토레스의 골도 좋았지만 열심히 뛰어준 요시 베나윤한테 주고싶다.


맨유도 잘 싸웠지만 제라드없이도 죽기살기로 덤비는 리버풀의 기세가 더 돋보인경기였음






2009/10/25 Liverpool vs Manchester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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