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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2014년 카메라전망 : 후지필름 이미징사업부 인터뷰 ▲후지 플래그쉽 미러리스 X-Pro1 2013년에는 후지필름이 공격적으로 신제품을 투입해 왔다. 3년전의 포토키나에서 제품개발이 발표된 FUJIFILM X100를 시작으로, 로우필터가 제거된 X-Trans CMOS를 탑재한 FUJIFILM X-Pro1로 미러리스카메라 시장에 참가.「X시리즈」로서, 컴팩트 디지탈카메라에도 독자적인 고부가가치 카메라를 투입해 왔지만, 2013년은 특히, 위상차 화소를 탑재한 X-Trans CMOS II를 일부 제품에 투입했던 것이 화제가 되었다. X시리즈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다이얼이 탑재된 후지필름이지만, 독자적인 기술이나 디바이스를 사용해, 독특한 세계관을 그리고 있는 점으로, 풀 라인업을 갖추고있는 메이커와는 다소 다른 존재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느 후.. 2014. 2. 9.
3부 2014년 카메라전망 : 소니 이미징사업부 인터뷰 2012년 가을의 포토키나 이후 소니는 놀랍고 광적인 제품을 연달아 출시해왔다. 이전에 1인치 센서를 탑재한 사이버 샷 DSC-RX100으로 전세계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었지만, 이어 투입된 사이버 샷 DSC-RX1은 250만원으로 F2.0 단렌즈에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로 꽤 극단적인 포지셔닝의 제품이었다. 그 후에도 로우패스필터 모델의 사이버 샷 DSC-RX1R을 출시하거나 세계 최초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α7 시리즈를 투입하여. "프리미엄"을 키워드로 카메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올해의 소니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제품을 세상에 출시해 왔다. 이러한 소니 카메라 사업에 대한 노력에 대해 올해 1년을 되돌아 보는 데서 이야기를 엿려고했지만, 대충 인터뷰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하면 소.. 2014. 2. 8.
1리터에 111km 주행하는 폭스바겐 XL1 국내공개 1ℓ로 최대 111km까지 주행 가능한 ‘꿈의 연비’를 갖춘 차가 10일 국내 선보인다. 폭스바겐의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이다. 이 차는 ‘세계 최고의 연비를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빚어진 모델로 최신의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CFRP)가 사용됐다. 차체는 모노코크 구조이고 공차중량은 795㎏ 이다. 공기역학적 흐름을 최대한 고려한 외형이며 48마력의 2기통 TDI 엔진과 27마력 전기모터,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변속기를 쓴다. 역시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고 전기모드에선 최대 5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연비는 1리터당 무려 111.1km까지 나온다. 16일까지 서울, 인천,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친환경 .. 2014. 2. 8.
현대자동차 1.8리터 GDCI 엔진 공개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신형 1.8ℓ 가솔린 엔진으로 중형 디젤 세단 시장을 정조준한다. 2013년 11월 15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뉴스 등 북미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 북미법인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슈피리어 타운쉽 소재 현대기아차 미국 기술연구소에서 신형 가솔린 엔진을 공개했다. 연구소가 개발을 주도한 신형 1.8ℓ 가솔린 직분사 압축점화(GDCI) 엔진은 디젤 엔진 기술에 영감을 받고 슈퍼차저 및 터보차저를 장착, 성능은 유지하면서 연료효율은 디젤과 동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새 엔진은 디젤엔진처럼 점화 플러그 없이 압축 과정만으로 혼합기(입자 상태의 연료와 공기가 섞인 기체)의 연소를 일으킨다. 1행정 당 배기 밸브 작동도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추가.. 2014. 2. 8.
현대 제네시스 4륜구동 홍보하려다...눈밭에 빠져 되려 '망신' 현대차가 7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상시 4륜 구동 장치를 내장한 신형 제네시스를 주행하는 모습을 홍보하려다 눈밭에 빠져 오히려 체면을 구겼다. 현장에는 3대의 제네시스가 눈밭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태로 멈춰섰고, SUV 자동차를 이용해 이를 견인하려 시도하고 있다. 한때는 이 광경을 지켜보기 위해 스키어들과 보더 수십명이 몰려들기도 했다. ▲현대차 제네시스 3대가 눈밭에 빠지고 견인 차량이 이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스키어들이 에워싸 구경하고 있다. 당초 현대차 측은 스키장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신형 제네시스의 상시 4륜 구동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기획했다. 전문 드라이버를 고용해 눈밭을 달리는 모습을 연출하려 했으나 실제론 생각보다 눈이 많이 쌓이고 제네시스 4륜 구.. 2014. 2. 7.
2부 2014년 카메라전망 : 리코,펜탁스 이미징사업부 인터뷰 올해 펜탁스 브랜드의 카메라는 큰 고비를 맞았다. 리코와 펜탁스 카메라사업이 통합되어 사업 전략면에서도 일관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통일된 메시지의 프로모션을 행할 수있는 체제가 갖추어 졌기 때문이다. 회사 이름도 펜탁스 리코 이미징에서 리코이미징로 바뀌었다. 리코와 펜탁스. 두 브랜드는 모두 "사진을 좋아한다", "카메라를 아는 사람"을 타겟으로 한 전통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지만, 특히 올해는 APS-C 사이즈 센서를 탑재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카메라인 GR디지털 5세대제품을 리코 브랜드로 출시했다. 펜탁스 브랜드에서도 낮은 가격의 엔트리제품에서 방진 방적, 시야율 약 100% 뷰 파인더를 탑재 한 K-50, 로우패스필터 효과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있는 획기적인 구조를 탑재 한 K-3를 투입. 독특한.. 2014. 1. 22.
1부 2013년 카메라업계를 돌아보며 매년 카메라 제조 업체 간부들에게 카메라업계 전체를 살펴보는 전략에 대해 듣고 인터뷰를 실시하여왔다. 종종 포토키나 및 PMA 등의 이벤트에 맞는 것이었지만 올해는 포토키나가 개최되지 않는 해이며, 2014년 새해를 앞두게 되었다. 그래서 올해 2013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그리고 내년을 향한 자세를 묻는 인터뷰 시리즈를 게재하기로하고 싶다. 본고는 인터뷰에 앞서 회사를 향해 던진 편지를 기반으로하고있다. 올해 1년의 트렌드를 되돌아보고 현재의 디지털 카메라 업계에 대한 소박한 의문을 정리 한 것이다. 회사 경영진의 인터뷰는 거의 칼럼에 부응하는 형태로 진행​​하고있다. 큰 고비가 된 올해 디지털 카메라 시장 연말 판매 경쟁을 위해 디지털 카메라의 신제품이 가득이지만, 올해는 특히 화제성이 높은 카메라가.. 2014. 1. 22.
후지필름 인물사진용 XF 56mm F1.2 R 렌즈 공식발표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후지논 XF56mmF1.2R 렌즈를 공개합니다. 2014년 3월 발매 예정으로, X 시리즈 렌즈 교환형 카메라를 위한 프로급 렌즈로, F1.2의 밝은 조리개, 35mm 환산 85mm*1 초점거리를 갖고 있어 아름다운 보케와 고품질의 인물 촬영에 적합합니다. XF56mmF1.2 R 는 풀프레임용 85mm 화각을 가진 렌즈*2의 절반보다 작은 사이즈로, 빠르고 조용한 자동초점을 제공하여 사진가와 모델 모두에게 촬영의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선사합니다. 또한, 뛰어난 피부톤을 재현해내는 후지필름 X 마운트 카메라의 고품질 이미지를 위해 강력한 해상력을 제공합니다. XF56mm 렌즈와 카메라의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 중 2종류의 PRO Negative 모드.. 2014. 1. 8.
후지필름 MP300 후속 인스탁스쉐어 SP-1 발표 후지필름은 Wi-Fi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에서 프린터로 전송하여 즉석인쇄가 가능한 인스탁스쉐어 스마트폰프린터 SP-1을 발표했습니다.오래된기종인 MP-300은 적외선포트나 케이블을 연결해야만 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과 폰카메라가 발전한큼 Wi-Fi를 이용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구형 DSLR은 Wi-Fi기능이 내장된 SD나 CF메모리카드를 쓰면 됩니다. ▲2006년 출시된 MP300 드디어 후속제품이 나왔다. 생김새는 기존 MP-300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였으며 색깔은 흰색입니다.SP-1은 MP-300과 마찬가지로 디지털에서 느낄수 없는 아날로그느낌의 사진을 즉석인화를 통해 제공됩니다.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전용앱을 통해 이미지확대/축소 및 흑백/세피아 필터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제품크기는 101.6.. 201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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