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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크’ 기능 대표UX로 키운다 ▲LG 보급형 L시리즈 LG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크(Knock)’ 기능을 확대 전개하기로 했다. ‘노크’ 기능은 화면을 두 번 터치하면 켜지고 꺼지는 기능으로 ‘LG G2’에 처음 적용돼 세계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내년에 출시하는 주요 스마트폰에 ‘노크’ 기능을 기본 탑재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LG전자는 또 올해 출시한 3G 스마트폰인 L시리즈II를 대상으로 해외 통신사들과 협의해 내달부터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노크’ 기능을 순차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한 UX를 반 년도 채 되지 않아 보급형 제품에 확대 전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LG 스마트폰의 차별화된 사용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제조사의 적극적인 의.. 2013. 12. 30.
인텔은 아톰보다 더 작은 CPU 쿼크를 발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한 CPU 쿼크 인텔은 한층 더 저전력의 레벨에까지 x86 CPU 코어의 지원범위를 늘린다.그것이, 새로운 인텔의 프로세서 「Quark(쿼크)」패밀리의 의미다. 종래의 아톰 베이스의 제품에 대해서, Quark는 5분의 1의 사이즈로, 10분의 1의 소비 전력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이른바 마이크로 콘트롤러의 레벨의 프로세서다. 그렇다고는 해도, 인텔의 목적은, 마이크로 콘트롤러를 옮겨놓는 것은 아니고, 이 칩으로 새로운 시장을 여는 것이다. 더 명료하게 말하면 「The Internet of Things(IoT)」, 즉, 모든 디바이스가 인터넷에 접속되는 세계에 Quark로 대응하려고 하고 있다.그리고, IoT로 여는 대표적인 어플리케이션은 웨어블컴퓨팅이다.현재, 컴퓨터 업계는 이 .. 2013. 12. 29.
베이트레일로 엿보는 인텔의 새로운 전략 모바일아톰 베이트레일이 IDF에 정식으로 등장 인텔의 새로운 CPU 전략의 기둥이 되는 「Bay Trail(베이트레일)」이 등장했다. 베이트레일의 특징은, 말할 필요도 없이, 인텔의 스몰 코어인 LPIA(Low Power IA) 계의 「Silvermont(실버몬트)」코어베이스의 22nm SoC(System on a Chip)인 것이다. Intel Developer Forum(IDF)에 맞추어 공개된 Bay Trail의 다이(반도체 본체)는 아래와 같이 되어 있다. 실버몬트 아키텍쳐의 2코어 모듈이 2개 있어, 합계 4코어의 CPU가, system agent를 사이에 배치되어 있다. CPU 코어 모듈의 부분에는, 다른 다이 사진으로부터의 것보다 선명한 코어 사진을 붙여 있다. 크로스바 스윗치는, 2개의 C.. 2013. 12. 29.
LG전자, G Pro 전용 퀵윈도우 케이스 출시 LG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5.5형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G Pro' 모델을 위한 '퀵윈도우™ 케이스'(QuickWindow™ Case)를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은 커버를 열지 않고 미니 윈도우 형태로 시계, 전화 수신을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커버를 열고 뒤로 접어도 후면 카메라를 가리지 않게 디자인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커버를 닫은 채로 2번 두드리면 화면이 꺼지는 '노크 오프'(KnockOff)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통신사 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SK텔레콤과 KT는 20일부터, LG유플러스는 차주 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메뉴에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애플리케이션.. 2013. 12. 22.
침체된 28nm 공정때문에 탄생된 ARM Cortex-A12 제조공정 발전에 따른 경제적의미가 퇴색 ▲Cortex-A12는 글로벌파운드리와 TSMC의 28nm 공정에 최적화하여 제공된다. ARM은 중간급 모바일 기기를 타겟으로 한 새로운 CPU 코어 "Cortex-A12」의 제공을 시작했다. Cortex-A12에서 흥미로운 점은 ARM이 새로운 코어를 28nm 프로세스에 초점을 낸 것이었다. ARM이 제공하는 파운드리의 프로세스에 최적화 한 'POP (Processor ​​Optimized Packages) "는 Cortex-A12는 28nm 공정만 볼 수있다. ARM은 선행하는 다른 Cortex-A 제품군은 이미 20nm 프로세스에서 POP를 제공 할 예정이나 20nm의 테이프 아웃을 발표하고있다. 그런데, 늦게 나온 Cortex-A12는 28nm 공정과 퇴행적.. 2013. 12. 17.
모바일시장에 대한 인텔의 반격 실버몬트 아키텍쳐 22nm에 이르러 5년만에 아톰 아키텍처를 바꾸다. 인텔은 22nm 공정으로 제조하는 2세대 아톰계 CPU 마이크로 아키텍쳐 「Silvermont (실버몬트) "을 탑재한 아톰 제품군을 올해 (2013년) 후반부터 투입하기 시작한다. 스마트폰용의 "Merrifield (메리필드)" 모바일기기,타블렛용의 "Baytrail (베이트레일)」서버 전용의 「Avoton(아보톤) "통신 기기 용의 "Rangeley(랭글리」등이 Silvermont(실버몬트) 코어 기반으로합니다. 인텔은 초창기 아톰인 「Silverthorne (실버손) "에서 5년 동안, 아톰의 마이크로 아키텍쳐를 줄 곧 유지해 왔다. 첫번째 45nm 공정 아톰계열 코어 아키텍처 "Bonnell (본넬)」은, 32nm 프로세스의 「Saltwell (.. 2013. 12. 17.
인텔은 22나노 아톰 실버몬트에서 아키텍쳐를 쇄신 인텔 아톰제품군에선 처음으로 아키텍처 풀체인지를 실시 인텔이 아톰 프로세서의 마이크로 아키텍쳐를 쇄신한다. 22nm 프로세스 세대의 아톰 "Silvermont (실버몬트)"는 공정 기술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아키텍처 자체가 전적으로 풀체인지된다. 이것은 인텔이 아톰을 출시한이후로 처음있는일이 된다. FinFET 3D 트랜지스터와 높은 성능의 효율 아키텍처의 조합으로 모바일뿐만 아니라 임베디드에서 서버까지 폭 넓은 시장을 커버한다. 이것이 인텔이 노리는 2단계 아톰 전략이다. ▲실버몬트 아키텍쳐는 아톰에선 처음으로 아웃오브오더 처리방식을 채택했으며 멀티코어 구성이다.▲22nm 실버몬트는 넷북에 한정되지않고 데이터센터,울트라북,타블렛,스마트폰, 자동차 모든 분야에 침투한다. ▲22nm 실버몬트 아톰은은 탑재분.. 2013. 12. 16.
LG전자 4.4 킷캣 업데이트 12월부터 실시 ▲LG G2 제품 사진과 킷캣 초콜릿 사진 LG전자가 ‘LG G2’를 시작으로 ‘킷캣(KitKat)’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지난 8월 국내 이통 3사로 출시한 ‘LG G2’를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4 버전인 ‘킷캣’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LG G2’ 이외의 주요 제품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글이 새 운영체제를 공개한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아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는 것은 LG전자가 사후관리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있고, 새 운영체제 탑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앞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서다. 지난달 LG전자와 구글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킷캣’을 처음으로 탑재한 스마트폰 ‘넥서스5’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LG G Pad.. 2013. 12. 15.
LG전자는 왜 스마트폰경쟁에서 실패했나? LG전자는 지금 최대 위기 상황이다. 적자를 기록했고, 신제품은 힘을 못 쓰고, 최고경영자는 퇴진했다. 아무리 위대한 기업이라도 힘든 시기를 겪게 마련이다. 세계적인 경영학자 짐 콜린스는 위대한 기업이 흔들리는 과정을 5단계로 구분했다. 성공에 따른 자만, 욕심, 위기의 부정, 다급한 구원 추구, 마지막으로 죽음이었다. 지난 3년을 돌아보면 LG전자 역시 몇 가지 단계의 주변을 서성였다. 왜 LG전자는 실패했나. LG전자는 다시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을까. 2009년 2월 16일은 운명적인 날이었다. 남용(61) LG전자 부회장과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만나 손을 꽉 잡았다. 바르셀로나에선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 가 열리고 있었다. LG.. 201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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