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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생각하는 차세대 메모리 아키텍쳐의 방향 ▲2013년 8월 6일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 '3차원 원통형 CTF(3D Charge Trap Flash) 셀구조'와 '3차원 수직적층 공정' 기술이 동시 적용된 이 제품은 기존 20나노급 대비 집적도가 2배 이상 높아 생산성이 대폭 향상됐다.용량은 16GB 반도체 메모리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이벤트 (강연회 겸 전시회) "MemCon (멤콘)"가 2013년 8월 6일 (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 클라라에서 개최되었다. "메모리 컨퍼런스"를 줄인 "MemCon (멤콘) '은 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벤트이며, 반도체 메모리 업계에서 몇 안되는 전문 이벤트이기도하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출발하는 이벤트인데, 최전성기에는 미국 외에 중국 (상하이)과 일본 (도쿄)에서도 개최된다는 대규모 행사.. 2013. 8. 14.
반도체산업 혁신은 가능할까? ▲450mm 웨이퍼 기술발전속도 저하…무너지는 무어의 법칙 반도체 소자 업체들은 어떻게 이익을 남길까. ‘매년 떨어지는 시장 가격보다 더 빨리 원가를 낮추는 것’이 해답이다. 반도체 산업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보면 항상 이러한 대전제가 밑바탕에 깔려 있었다. 반도체의 주 원료는 직경이 200mm 혹은 300mm인 실리콘 웨이퍼 원판이다. 이 원판 위에 회로를 그린 다음 하나하나 잘라내서 용도에 맞게 패키징되어 나온 것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반도체다. 이러한 반도체의 원가를 낮추는 방법은, 한 장의 웨이퍼에서 뽑아낼 수 있는 칩 수를 늘리는 것이다. 칩 수를 늘리려면 회로 패턴을 보다 미세하게 그려넣을 수 있어야 한다. 즉, 고집적을 통해 하나하나의 칩 크기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반도체를 만드는 생.. 2013. 6. 27.
삼성전자, 25nm LPDDR3 512MB 모바일 D램 양산실시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되는 고사양 모바일기기에서 데이터 처리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초고속 모바일 D램 양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4월부터 업계 최초로 20나노급(25나노) 4Gb(기가비트) LPDDR3(Low Power Double Data Rate 3) 모바일 D램의 양산을 시작했다. 이번 20나노급 모바일 D램은 기존 PC D램과 동일한 수준의 데이터 처리속도인 2133Mbps를 구현한 초고속 제품이다. 4Gb LPDDR3 4개로 구성된 ‘20나노급 2GB(기가바이트) LPDDR3 모바일 D램’은 기존 4Gb LPDDR2 제품 대비 2배 이상 빨라 1초에 Full HD급 영화 약 3편에 해당하는 약 17G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5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에서도 Full HD급 .. 2013. 4. 30.
삼성전자 25nm DDR3 그린메모리 공개 삼성전자가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삼성 메모리 솔루션 CIO포럼(Samsung Memory Solutions CIO Forum) 2012’를 개최하고 차세대 그린메모리 전략을 발표했다. ‘그린메모리 솔루션으로의 진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새로운 차세대 그린메모리 전략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서버 고객 및 서비스업체와 다양한 기술 협력으로 차세대 그린 IT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은 물론 소비자까지 IT 투자효율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CSV 창출 기회를 제공하여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에서 △ 업계 고성능 서버 SSD인 480GB SATA MLC SSD (SM843) △ 업계 고성능 스토리지 SSD인 800GB SAS MLC SSD.. 2012. 11. 7.
SK하이닉스가 전망하는 반도체 메모리의 미래 플래쉬메모리와 그 응용에 관한 세계 최대의 행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되었다. Flash Memory Summit는, 강연회와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이벤트는 강연회에서, 테마별의 강연 세션과 전체 강연인 키노트 세션 및 프리젠테이션 있다. 테마별의 세션은 5개 전후의 강연이 동시 진행하고 있어, 이것이 3일간 계속 된다. 꽤 대규모 강연회이다 첫날의 키노트 세션에서는, NAND 플래쉬 메모리 및 DRAM의 대기업 메이커이며, 각종의 차세대 불휘발성 메모리의 개발에 임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메모리의 장래를 전망했다. ●DRAM와 NAND 플래시가 미세화의 한계에 강연자는 연구 개발 담당 부사장을 맡은 박성욱씨는, 강연 타이틀은 「Prospect for New Memory .. 201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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