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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최고의 내구성을 가진 고릴라 글래스2 공개

by 에비뉴엘 201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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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닝사는 CES 2012에서 2세대 고릴라 글래스2를 공개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채택된 커버 글라스의 후속 제품답게, Corning Gorilla Glass 2는 최고의 내구성으로 튼튼함과 스크래치에 강한 성능은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최대 20% 두께 절감을 가능케 한다. 한 층 더 얇아진Gorilla Glass 2는 더 슬림하고 맵시있는 제품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여, 전자제품 제조 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내구성이 강하고 터치 민감도가 뛰어난 고성능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제임스 스타이너(James R. Steiner) 코닝 특수 소재 수석부사장 겸 사업 총괄 담당자는 “Corning Gorilla Glass는 고속 성장 중인 휴대폰과 컴퓨터 시장에서 플라스틱과 기존의 소다라임 유리를 대체하는 보호 커버와 품격 있는 디자인 솔루션으로 기록적으로 많이 채택되고 있다. Corning Gorilla Glass성능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점을 착안했으며, 보다 얇은 폼 팩터(form factors)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유리의 우수한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두께를 상당히 줄인 신제품을 개발했다. 올 초 코닝의Gorilla Glass 2를 탑재한 윈도우 기반 노트북이 출시될 예정이며, Corning Gorilla Glass 2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운영체계 혁신과 함께 새로운 윈도우 기반 PC에 독보적인 아름다움과 성능을 선사할 것이다” 고 밝혔다.


닉 파커 (Nick Parker) 마이크로소프트 세계 OEM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더 얇고 뛰어난 성능의 Corning Gorilla Glass 2 도입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윈도우는 고객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기기를 통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코닝의 Gorilla Glass 2를 통해 이미지와 터치감이 강화된 혁신적이고, 내구성이 강한 유리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는 2007년 시장에 출시됐으며, 업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강화유리 제품이다. 현재 30개 이상 제조사가 575개 제품에 채택해 전 세계 5억 대 이상 기기에 널리 쓰이고 있다.  
 

삼성, HTC, 그 외 몇 회사들이 코닝의 2세대 고릴라 글래스를 선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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