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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G 제품발표회 및 상세스펙 비교

by 에비뉴엘 201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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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 판도 바꾸기에 나선다.


LG전자는 1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컨벤션 센터에서 대규모 출시행사를 열고 세계시장 공략에 대한 흔들림 없는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 등 회사 주요임원을 비롯해, 이통 3사, 퀄컴,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에서도 참석해 ‘옵티머스 G’의 성공적인 런칭을 축하했다.


LG전자는 다음주부터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옵티머스 G’ 판매를 시작한다. 해외출시도 10월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갤럭시3, 옵티머스G, 아이폰5 스펙비교>



 

 삼성 갤럭시3

 LG 옵티머스G

애플 아이폰5 

 CPU 공정

32nm LP HKMG 

28nm LP HKMG

32nm LP HKMG 

 CPU아키텍쳐

 ARM Cortex-A9

ARM Cortex-A15 (Krait)  

ARM Cortex-A15 

CPU

엑시노스 4412 쿼드코어

1.4Ghz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쿼드코어

APQ8064 1.5Ghz 

애플 A6 듀얼코어

1.3Ghz

 GPU

 ARM 

Mali-400

  Adreno 

320

 PowerVR

543MP3

 램

 LPDDR2-800 

2GB

 LPDDR2-800

2GB

 LPDDR2-1066

 1GB

 스토리지

16GB/32GB 

 32GB

16GB/32GB/64GB 

 액정

4.8인치 

아몰레드 펜타일

720 X 1280 

 4.7인치 

True HD IPS+

1280 x 768 

4인치

레티나  IPS

640 x 1136 

 액정밀도

306ppi 

 318ppi

 326ppi

 카메라 센서

1/3.2인치 

삼성 S5C73M3

1.4μm

800만 화소 (후면)

190만 화소 (전면)

  1/3인치

소니 BSI

1.1μm

1300만 화소 (후면)

130만 화소 (전면)

1/3.2인치

소니 BSI

1.4μm

800만 화소(후면)

120만 화소(전면)

 카메라 렌즈

F2.6

5매

F2.4

5매 

F2.4

5매  

 블루투스

 4.0

 4.0

4.0 

 무선랜

브로드컴 BCM4334 

802.11 b/g/n

2.4 Ghz, 5.0 GHz지원


 퀄컴 아데로스

802.11 b/g/n

2.4 Ghz, 5.0 GHz 듀얼밴드 지원


브로드컴 BCM4334 

802.11 b/g/n

(150Mbps)

2.4 GHz, 5.0 GHz지원

 내장사운드

Wolfson  

WM1811

 ?

Cirrus Logic

 CLI158881

 배터리

2100 mAh  

 2100 mAh 내장배터리

1440 mAh  

 사이즈

(가로x세로x두께mm)

70.6  x 136.6 × 9.0  

  68.9 x 131.9 x x 8.45  

 58.6 x 123.8 x 7.6 

 무게

138.5g 

 145g

112g 





옵티머스G 특징 6가지


1. 세계최초 현존 최고의 퀄컴 스냅드래곤S4 Pro APQ8064 프로세서 탑재


<갤럭시3 엑시노스4412를 가볍게 따돌리는 성능>



<퀄컴 스냅드래곤S4 Pro APQ8064 CPU성능>


<Adreno 320 GPU 그래픽 성능>


옵티머스G 에코모드는 배터리타임을 중시하는 유저들을 위해

4코어중 2코어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풀클럭 1.5Ghz로 동작하여 퍼포먼스와 배터리타임 2가지를 모두 만족시킵니다.





2. LG디스플레이 터치패널 일체형(in-cell) TrueHD IPS+ 기술적용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5에 납품하는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G2 Touch Hybrid)’는 

최첨단 터치 스크린 기술로 커버 유리와 터치 센서를 일체형으로 통합하고 내부 공기층을 제거했다. 

이에 따라 이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는 전체 두께가 약 30% 얇아지고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는 터치감도 향상시켜준다. 

이 기술 적용으로 LG전자 ‘G’(코드명)는 화면의 그래픽이, 유리에 닿는 느낌 없이, 마치 손 끝에 직접 닿는 느낌을 제공해준다.




‘True HD IPS+’ 디스플레이는 색상에 따른 소비전력 변화가 없어 눈에 편하나 

전력 소모가 많은 흰색 화면에서도 AMOLED대비 전력은 최대 70% 적게 사용한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흰색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웹 화면 사용시 더 오래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흰색 화면의 텍스트가 눈에 더 편하고 빨리 읽힌다고 알려져 있다. 

전세계 인터넷 도메인의 조정과 관리를 책임지는 미국 IANA(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은 

흰색 배경에 검은 글씨가 동공 축소로 초점이 잘 맞아 선명하게 보인다고 밝혔다. 

또 미국 정부의 웹 디자인 가이드(Web Design Guide)도 흰 배경의 검은 글씨가 검은 바탕에 흰 글씨대비 32% 빨리 읽힌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발표회에서 선보인 아몰레드와 TrueHD IPS+ 실제 소비전력 측정이 실시간으로 보여줬다>


웹테스트, 카카오톡 등 환경에서 아몰레드보다 절반수준으로 측정되어

실사용시간은 더 길어졌다.


<갤럭시S3(왼쪽)와 옵티머스G 소비전력 측정>





3. LG화학 배터리기술


고전압·고밀도 기술을 적용해 같은 크기 대비, 스마트폰 기능을 구동시킬 수 있는 에너지의 총량인, 전력량을 5~6% 향상시켰으며

슬림한 디자인 구현을 위해 기존보다 배터리가 얇고 가볍게 제작되었으나, 용량 및 사용시간은 오히려 증가했다. 


이 배터리는 충전효율이 기존대비 60% 향상되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배터리는 충전을 할 때마다 효율이 서서히 떨어지게 된다. 

기존 배터리는 충전과 방전을 반복해 효율을 측정하는 테스트에서 충전효율이 80%로 줄어드는 데까지 반복회수가 500회에 불과한 반면 

이 배터리는 800회까지 유지된다. 

이는 모바일 기기에서는 현존 최고의 효율로 스마트폰을 보다 더 오래 쓸 수 있게 해준다. 




4. 소니1300만 EXMOR R센서와 LG이노텍 초슬림모듈의 결합



LG이노텍이 개발한 ‘옵티머스 G’의 카메라 모듈은 초고해상도, 초소형, 초박형의 3박자를 두루 갖춰

1300만 화소로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간의 컬러매칭(Color Matching)을 통해 'True HD IPS+’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돼 더욱 생생하게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세계최소 사이즈 구현을 위해 픽셀 사이즈가 1.1㎛인 소니 1300만 센서를 사용했다. 



옵티머스G 폰카 샘플 원본


옵티머스G 카메라샘플 원본.part1.rar


옵티머스G 카메라샘플 원본.part2.rar


옵티머스G 카메라샘플 원본.part3.rar


옵티머스G 카메라샘플 원본.part4.rar


옵티머스G 카메라샘플 원본.part5.rar


옵티머스G 카메라샘플 원본.part6.rar



 



5. 크리스탈 리플렉션공법으로 보는 각도, 빛의 각도에 따라 보석같은 입체적인 효과



‘옵티머스 G’ 후면에 채택된 ‘크리스털 리플렉션’ 공법은 보는 각도, 빛의 각도에 따라 디자인, 이미지를 다르게 보여준다. 

매끈한 재질감 아래로 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거리는 패턴효과가 입체적이면서 신비롭게 다가온다. 

휴대폰 뒷면은 마치 장인이 세공한 보석같이 고급스럽고 정교한 느낌을 준다. 

LG전자는 15개월 간의 연구 끝에 ‘크리스털 리플렉션’ 공법을 개발했고, 최근 특허출원도 마쳤다. 

또 ‘레이저 컷팅’ 공법은 스마트폰 가장자리의 메탈 라인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6.  LG만의 창조적 UX




‘옵티머스 G’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그러나 없으면 불편한, 실용적인 UX를 대거 탑재했다.


LG전자는 극도의 보안 속에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창조적 UX인 ‘Q슬라이드’를 이날 처음 공개했다. LG전자가 세계최초로 스마트폰에 탑재한 ‘Q슬라이드’는 기존 PC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능이라 멀티태스킹의 파괴적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Q슬라이드’는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겹쳐서 보여준다. 화면의 일부분만 보는 게 아니라 전체 화면을 각각 볼 수 있어 2가지 일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처리하는 게 가능하다. 이전까지는 2개의 화면을 사용할 경우 화면이 하나씩만 보이거나, 화면 일부만 보여 멀티태스킹이 불편했다.


‘Q슬라이드’를 이용하면 DMB로 드라마를 보다가 친구에게 채팅 메시지가 오면 DMB화면 위로 채팅 창이 반투명 화면으로 보여 DMB와 채팅이 동시에 가능하다. 투명도는 ‘슬라이드 버튼’을 통해 쉽게 조절된다. 외국 드라마를 보다가 궁금한 단어가 나오면 드라마를 중단하지 않고 단어장이나 인터넷 창을 열어 검색하면 된다. ‘Q슬라이드’는 디스플레이 위에 마치 가상의 투명 디스플레이가 존재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라이브 줌(Live Zooming)’은 동영상을 재생하는 도중에 원하는 부분을 줌 인(Zoom-in) 혹은 줌 아웃(Zoom-out)하면 다양한 크기로 보여준다. 학예회 발표회 동영상을 보다가 작게 나온 아이 얼굴을 크게 보고 싶을 때 간단한 터치만으로 화면을 확대해서 볼 수 있다. 동영상을 늘이거나 줄일 수 없었던 이전의 아쉬움은 말끔히 사라지면서 동영상 시청의 재미가 더해졌다.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는 스마트폰 화면을 TV 혹은 모니터에서 크게 보는 미러링(Mirroring)은 물론이고 TV와 스마트폰에서 각기 다른 화면을 보여줄 수 있다. TV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영화를 띄워놓고 스마트폰에서는 웹서핑, 채팅 등이 가능하다.


‘안전지킴이’는 사용자가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할 경우 스마트폰이 친구나 가족에게 자동으로 문자를 전송해 주는 기능이다. 문자 메시지에는 현재 위치와 현재 상태가 포함돼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119 혹은 112에 전화를 하면 사전에 지정한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동으로 전송되는 ‘긴급통화 전달’, 사용자가 일정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현재 상황과 위치를 알려주는 ‘폰 미사용 알림’, LG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전화를 걸거나 받게 되면 현재 위치가 전송되는 ‘내 위치 전달’ 등이 ‘안전지킴이’ UX의 대표적 기능들이다.


추후 탑재될 ‘Q트랜스레이터’는 44개의 언어를 카메라 스캔으로 인식해 최대 64개 언어로 문장단위까지 쉽고 빠르게 번역해 준다. 낯선 언어의 안내문이나 표지판, 메뉴판 등에 스마트폰 카메라만 갖다 대면 자동으로 번역해주기 때문에 해외여행에 매우 유용하다. 또 외국어 공부나 어학연수의 경우도 사전 대신 ‘옵티머스 G’로 충분하다.


‘옵티머스 Vu:(뷰)’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호평받고 있는 ‘Q메모(QMemo)’도 업그레이드되면서 인터넷에서 유용한 기사나 웹 페이지를 공유하는 경우 메모와 함께 해당 URL까지도 추가된다. 쇼핑몰 사이트를 Q메모로 캡쳐해서 보내면 쇼핑몰 URL까지 전송된다.


<옵티머스G LED알림설정>




<옵티머스G는 ICS 4.0.4로 출시되지만  

올해 젤리빈 업데이트 예정으로 출시전부터 작업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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