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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MX518 마우스 사용기

by 에비뉴엘 201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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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도착한 MX518
오래전부터 박스가 신형으로 바꼈다.

MX518 후속작도 많은데  뒤늦게 구입하는 이유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거다.

MX518 모양에 후속작 G400이 있었지만

버튼유격,레이저센서,정확성부족,휠 굴러가는 감 등등
부족함이 많았다. 




최대 1800DPI (최소400 ~ 최대1800)
스캔율 6400fps를 지원하는 광센서 마우스다.




로지텍은 스위스기업이다.



박스까보면
내용물은 이게 끝이다.
ps2 젠더따윈없다.




신형 mx518의 뒷면
슬라이딩패드가 커져서 매끄럽게 잘 움직인다. 






MX518 드라이버 다운로드


setpoint632_smart.exe









setpoint 드라이버를 설정
dpi는 표준800dpi로 설정하였다.


익스3.0의 400dpu 9000fps 스캔율에 적응되다가 써보다
마우스가 이상하긴한데 비슷하게 설정해주니 괜찮다.
차차 적응해야지...



근데 한 가지
익스3.0을 쓰다가 MX518을 쓰니 적응이 안된다.

익스3.0 불편한 그립감보다는 낫긴한데

MX518은 손가락이 긴사람한테 클릭하기가 안좋다.
끝단이 우레탄으로 처리되어 버튼거리가 짧은게 단점이다.


클릭감은 모두 옴차이므로
왼쪽버튼은 클릭감도가 얕은편
오른쪽버튼은 대게 그렇듯이 높은편이다. 쑥 들어간다.


유광이라 그런지 땀이 쉽게 찬다.




장점
손이 덜 피곤한 그립감
DPI 조절가능
8버튼 마우스
3년 무상 A/S (영수증필수)


단점 

 버튼 끝난이 우레탄이라 손 긴사람한테는 불편
유광이라 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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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고 6개월이 지난 지금
땀때문인지 클릭하는 구석에 때가 끼어있다.
그 외에는 전혀 불편하지않다.

오히려 익스3.0의 피곤한 그립감으로 인한, 장시간 사용시 손가락에 쥐나는 증세, 붓기도 없다.
손의 피로가 정말 없어져서 너무 좋다.

혹시나 원가절감판 G400사실분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MX518 단종되기전에 5개 사놔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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