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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oftware/Google

[Google I/O 2012] 구글 넥서스7 완전분해기

by 에비뉴엘 201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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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넥서스7 스펙

 

엔비디아 테그라3 쿼드코어 1.3 GHz Cortex-A9

램1기가

7인치 IPS패널 1280x800 216ppi, 코닝 고릴라글래스2 강화유리

8GB 또는 16GB 내장메모리

Wi-Fi 802.11 b/g/n, 블루투스3.0,GPS,NFC,자이로스코프,자기력계

배터리 4325 mAh 

전면카메라 120만화소 (앱티나 센서)

무게 340g 

120 × 198.5 × 10.45mm (폭 × 깊이 × 높이)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기본탑재





이번에 분해해볼 넥서스7 타블렛입니다.






구멍이라곤 MicroUSB와 3.5mm 이어폰포트

두께는 아이패드가 9.4mm
넥서스7이 10.4mm




옆에 틈을 벌려 뒷판을 제거합니다.



뒷판과 앞판이 분리가 되었습니다.



노란색 와이파이 안테나 V3.0 2012/05/25
주황색 NFC 안테나 V2.0 2012/05/09
빨간색 GPS 안테나 V2.0 2012/04/20

뒤에 버전은 리비전을 뜻하는 것입니다.




앞판에 부착된 배터리를 제거합니다.

넥서스7 배터리 4326mAh
뉴아이패드  11500mAh


이제 구리방열판을 제거합니다.

사실 구리방열판이라기보다 EMI 전자파쉴드라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구리쉴드를 제거하니 12년 5월 4일 제조날짜가 보입니다.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뒷판하단의 스피커모듈입니다.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드라이버로 작은나사를 풉니다.

 
MicroUSB와 3.5mm 이어폰 모듈입니다.

 


가운데 케이블도 분리합니다.


모서리부분의 케이블도 분리합니다.

 
나사를 제거해줍니다.

 
메인보드 봉인스티커를 제거하고 나사를 풀어줍니다.


 
이제 메인보드가 분리되었습니다.




분리된 메인보드입니다.
뒤에 카메라 센서를 제거합니다.



120만화소 카메라센서
제조사는 앱티나




마이크로폰칩을 제거합니다. 


 


순수한 메인보드 기판입니다.

오른쪽부터 하이닉스 HTC2G83CFR DDR3램 1개에 256MB, 앞뒤로 4개가 박혀있습니다.
은색의 방열판이 붙어있는 엔비디아 테크라3 T30L
노란색 맥스 77612A 인버팅 스위칭 레귤레이터
청록색 AzureWave AW-NH665 무선모듈
분홍색 NXP 65N04
파란색 Broadcom BCM4751 GPS모듈



 
테그라3 T30L 
40나노공정
ARM Cortex-A9 아키텍쳐 1.3Ghz
32KB L1캐쉬
L2캐쉬 없음 


 
메인보드 뒷판입니다.

왼쪽부터 빨간색 Kingston KE44B-26BN/8GB 8GB 내장메모리, 이 부분을 개조하면 32GB나 64GB로 개조가능합니다. 단, 메모리를 구해야겠죠?
개조할려면 전문적인 장비가 있는 업체에 맡겨야합니다. 비용은 좀..

 
주황색 리얼텍 ALCS642 내장사운드칩
노란색 ELAN eKTF36248WS

청록색 ELAN eKTH10368WS 
파란색 Texas Instruments 22C96ST
분홍색 TI20 MI60
검은색 하이닉스 HTC2G83CFR DDR3램 


메인보드도 분리했으니 마지막 디스플레이까지 분해해봅시다.

넥서스7 LCD패널에 붙어있는 프레임을 제거합니다.


프레임이 분리되었습니다.



전자파 차폐실뒤도 제거해줍니다.



LCD패널을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분리된 넥서스7 LCD패널입니다.

전면 강화유리는 코닝의 고릴라글래스2입니다.



넥서스7의 LCD패널은 하이디스에서 나온 7인치 IPS패널 1280x800 216ppi 입니다.
하이디스는 옛날 우리나라 현대반도체소속의 디스플레이업체였습니다. 하이디스와 하이닉스로 분리되어
하이디스는 중국BOE그룹에 팔리고 하이닉스는 법정관리상태로 운영되다가 얼마전 SK그룹에 인수되었습니다.

이 BOE그룹은 중국정부 쉴드속에 LCD산업에서 잘나갑니다. 짱깨그룹답게 삼성이나 LG디스플레이 기술을 훔치다가 몇 번씩이나 걸린적이 있었구요.
바로 얼마전에는 삼성,LG의 차세대 55인치 아몰레드 기술도 훔쳐갔습니다. 

중국정부 쉴드속에 있는 회사라 훔쳐가도 법정에 세우지도 못하고 흐지부지 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중국은 기술혁신을 도둑질로 할셈인거죠.

 
분리된 부품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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