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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IT 에 소개되고 있는 새로운 메인보드 제품의 수가, 작년(2009년), 재작년(2008년)과 비교해 분명하게 줄어 들고 있다. 메인보드 벤더의 부스 자체도 축소하거나 원래 메인보드자리에는 노트북 PC로 채워지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현재의 Intel 5 Express 칩 세트에 채용되고 있는 CPU 소켓의 Socket H(LGA1156)
그 배경에는, Intel의 플랫폼의 갱신이, 예년으로는 6월이었는데 , 금년(2010년)은 1월에, 그리고 내년(2011년)도 똑같이 제1/4분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을 들 수 있다.
메인보드 벤더관계의 정보에 의하면, Intel는 내년의 제1/4분기에 개발 코드네임 Couger Point(쿠거포인트)로 불리는, 현재의 Intel 5 Express(개발 코드네임:Ibexpeak)의 후계가 되는 칩 세트 제품을 투입한다. 게다가, 이 Couger Point는, 「Socket H2」의 개발 코드네임으로 불리는 새로운 CPU 소켓이 도입되게 된다.
금년의 CeBIT는, 재작년의 리만브라더스의 영향을 받아, CeBIT은 이렇게 사람 적었던가?라고 생각할 정도다.
한층 더 메인보드 벤더에 있어서는, 참가자가 줄어 드는 것과는 다른 이유로, CeBit의 중요성이 저하하고 있다.그 최대의 이유는, Intel의 플랫폼의 발표 사이클이, 예년의 6월부터 1월로 이동해 버렸기 때문이다.Intel의 새로운 칩 세트는, 최근 10년, 반드시라고 말해 좋을 정도 6월의 Computex Taipei로 발표로 늦어도 제3/4분기까지는 출시되어 왔다.이 때문에, 메인보드 벤더에 있어서는 CeBIT는, 그러한 제2/4분기, 제3/4분기에 투입하는 메인보드의 출시장소로서 활용해 왔다.
그런데 , Intel는 이 발표 사이클을, 반년 늦추기로 했다.실제 Ibexpeak Intel 5 Series의 칩 세트는, P55만은 작년의 9월에 발표되었지만, 그 이외의 SKU는 금년의 1월에 발표되었다.메인보드 벤더관계의 정보에 의하면, Intel는 이러한 제품 발표의 사이클은 계속 되어 가면, 다음의 신플랫폼의 발표도 내년의 제1/4분기의 예정이 되고 있다.그렇게 되면, 금년의 CeBIT에서는, 고객에게 선보이는게 적어도 Intel 전용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사태가 되어 버렸던 것이다.
이 때문에, 메인보드 벤더의 옆에서는, 부스를 작게 하는 사람도 있어, 작지는 하지 않고 앞으로의 히트상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노트 PC를 전면에 내놓는게 증가하고 있어 데스크탑 PC용 메인보드는 이미 구석에 조그맣게전시되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메인보드 비즈니스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메인보드 벤더는, 내년의 제1 4분기에 투입될 예정의, Intel의 새로운 프로세서가 되는 Sandy Bridge를 향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Sandy Bridge 세대로는, 현행의 Ibexpeak의 후계가 되는 PCH로서 Couger Point가 도입된다.Couger Point에 관해서는, 벌써 이전의 기사로 접했던 대로이므로 여기에서는 반복하지 않지만, Ibexpeak와 거의 기능은 같고, 6포트 Serial ATA중 2포트가 6 Gbps의 SATA3로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개량 포인트가 된다.
그 이외의 점에서는, Ibexpeak와 Couger Point는 거의 같은 기능이라고 말해 좋지만, 현행의 Ibexpeak의 메인보드에서는 Sandy Bridge-DC/QC는 서포트되지 않는다.그렇다고 하는 것도, CPU 소켓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벤더관계의 정보에 의하면, Intel가 Couger Point 세대에 도입하는 CPU 소켓은, Socket H2라고 하는 개발 코드네임이 붙여진 것이 되어, 핀수가 현행의 LGA1156(Socket H)로부터 1핀 줄어 든 1155 핀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덧붙여 Intel의 Socket *의 것*한 부분은 최초로 도입되는 프로세서의 코드네임의 머리 글자로, Socket H는 보급판 Nehalem의 최초의 버젼이 되는 Havendale용과 자리 매김되고 있었으므로 이 이름이 되어 있다.Socket H2는 그 개량판이라고 하는 의미다.
이것에 의해, 종래의 CPU인 Lynnfield, Clarkdale가 Couger Point 메인보드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반대로, Sandy Bridge는 Ibexpeak 메인보드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관계자에 의하면, Sandy Bridge 세대로는 CPU로부터 나오는 PCI Express의 레인수가, Lynnfield/Clarkdale 세대의 16에 비해 4 레인 증가해 20 레인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이 때문에, 전기신호에 관해서도 약간의 변경이 더해진다고 한다.
덧붙여 Intel는 서버/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도 새로운 CPU 소켓을 도입한다.OEM 메이커관계의 정보에 의하면, Socket B2, Socket R라고 하는 것이 그것이다.
Socket B2는 그 이름과 같이, Bloomfiled(최초의 Core i7의 개발 코드네임) 용으로서 개발된 Socket B(LGA1366)의 개량판으로, 이쪽은 10 핀 줄어 들어 1,356 핀이 된다.Socket B2는, Sandy Bridge-EN로 불리는 엔트리 서버의 서버 프로세서용의 CPU 소켓이 된다.종래의 Socket B와 같이, 메모리는 트리플 채널이 되어, 24 레인의 PCI Express Gen2에 대응한다.
Sandy Bridge 세대에 새롭게 도입되는 Socket R는 2,011 핀이 되어, Sandy Bridge-EP, Sandy Bridge-EX로 불리는 것보다 대규모 서버/워크스테이션 전용의 프로세서로 서포트된다.Socket R에서는 메모리의 채널수가 Socket B/B2의 트리플 채널로부터 4 채널로 늘려져 PCI Express Gen2의 레인수도 40으로 늘려지는 등 기능이 강화된다.Socket R가 R인 것은, Sandy Bridge-EP/EX의 플랫폼의 개발 코드네임이 Romely(로메리)이기 위해라고 정보통은 전하고 있다.
덧붙여 Socket B2, Socket R에 대응하는 PCH는, Tylersburg(타이라스바그, 개발 코드네임)의 후계가 되는 Patsburg(팟트바그, 개발 코드네임)가 된다.Tylersburg는, PCI Express 브릿지 상당한 팁이 되고 있었지만, Patsburg는 CPU 측에 PCI Express 콘트롤러가 이동했기 때문에, 완전하게 PCH의 취급의 칩 세트가 된다.
Patsburg 에서는, Tylersburg에 비해 SAS의 기능이 큰폭으로 강화되어 CPU와 PCH를 연결하는 SAS 스토리지 전용의 전용 버스로서 PCI Express x4(Gen3)가 준비되는 등의 기능 강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된다.
Sandy Bridge 세대의 클라이언트용 메인보드로, 새롭고 Socket B2가 도입되는 것에 관계해서는, 메인보드 메이커 관계자의 해석 방법은 적극적(이었)였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새로운 CPU 소켓이 도입되는 것으로, Sandy Bridge 세대의 프로세서를 구축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새로운 Couger Point의 메인보드가 필요하게 된다.현행의 Ibexpeak 세대의 메인보드를 유용해라고 할 수는 없게 되므로, 비즈니스적으로는 새로운 메인보드의 매상을 전망할 수 있다고 하는 변통이 성립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자작 PC시장에서 생각해 봐도, 만일 현행의 Ibexpeak 세대의 메인보드로도 Sandy Bridge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버렸을 경우, 많은 유저는 CPU만을 교환하는 것으로 끝마쳐 버릴 것이다.실제, Couger Point의 Ibexpeak에 비한 강화점은 SATA3 정도이므로, 많은 유저에게 있어서는 메인보드를 업그레이드 하는 동기에는 될 수 없을 것이다.그러나, 프로세서가 구세대의 메인보드에 대응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면, 이야기는 별도이고, 메인보드를 교체큰 동기가 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덧붙여 데스크탑판의 Sandy Bridge와 Couger Point의 릴리스의 타겟 시기는, 내년의 제1/4분기로, 이번 달 안에는 각 OEM 메이커는 샘플등을 입수해, 내년의 릴리스를 향해서 제품화를 진행시켜 나가는 스케줄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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