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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lie/H/W

LG전자 플렉시블 스마트폰 Z(LG-F340) 출시예정

by 에비뉴엘 201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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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2013년 희대의 비밀병기 스마트폰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이 폰은 LG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화면 패블릿이면서 LG스마트폰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됩니다.





삼성뿐만 아니라 LG에서도 지난 20년간 OLED 기술을 연구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두 회사의 OLED전략을 달랐습니다.

삼성은 소형 OLED 시장(스마트폰)에 전력투구하는 반면 아직은 대형 OLED시장은 투자유보상태입니다.

LG는 소형도 생산하긴하지만 대형 OLED 시장(TV)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일하게 8세대 OLED 공장을 짓기도 했죠.


노키아에 들어간 아몰레드가 LG에서 생산한거란거 알고계셨나요?



▲상상속의 플렉시블 스마트폰



LG의 플렉시블 스마트폰은 6인치가 넘는 대형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으며 깨지지않는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플렉시블을 구현하기위해선 기존의 강화유리가 아닌 강화플라스틱과 결합되면서 두께가 얇아지고 내부공간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현재의 플렉시블 OLED 장점은


1) 깨지지 않는다.

2) 얇고 가볍다. 

3) 더 큰 배터리 탑재할 수 있는 여유공간이 생긴다.

4) 베젤이 필요없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삼성과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마음대로 휘어지게 가능한것이 아니라 휜상태의 나온 디스플레이입니다. 

삼성이나 LG나 현재의 OLED 기술상태는 플렉시블Flexible)이 아니라 커브드(Curved) 디스플레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갤럭시넥서스는 겉유리를 깎음)


한동안 우리가 생각하는 접히는 스마트폰의 출시는 어려울것으로 전망됩니다.




▲2013년 4월, LG에서 세계최초로 출시한 곡면 OLED TV



▲2009년 선보였던 투명폰



▲삼성전자가 2013년 CES에서 선보인 플렉시블 프로토타입

버튼의 배치가 눈여겨 볼만하다.

플렉시블이 대중화된다면 물리버튼은 LG G2처럼 뒷면배치가 흔하게 보일것이다.




눈에 띄는 신기술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스마트폰표면은 기스 또는 심한 스크래치로 손상되었을 때 자연적으로 손상을 복구하는 특수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이 기술은 닛산 인피니티 자동차에서 처음 선보인 기술인데 모바일제품은 LG가 세계최초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본 닛산자동차의 스크래치가 자동으로 복구되는 페인트기술





새로운 신기술이 적용된 플렉시블 OLED 시리즈는 LG G라인업이 아닌 새로운 라인업으로 Z시리즈로 11월 출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나 LG전자의 1세대 플렉시블폰은 다소 베타테스트같은 느낌이 강할것 같지만 세계를 선도하는 두 회사의 기술력에 기대가 됩니다.






                           

상세스펙

 LG Z

 통신사

SKT (LG-F340S)

KT (LG-F340K)

LG U+ (LG-F340L)

 CPU

 퀄컴 스냅드래곤800 쿼드코어 2.3Ghz

 내장그래픽

 아드레노 330

 램

 LPDDR3 2GB

 디스플레이

 6인치 플렉시블 OLED

1280 x 720 HD해상도.픽셀밀도 245ppi

 카메라

 전면 200만 화소

 뒷면 1300만 화소

 와이파이

 802.11 a/b/g/n/ac

블루투스 4.0 LE

 저장용량

32GB

최대 64GB 외장메모리 지원

 통신방식

150Mbps LTE-Adavanced 지원

 배터리

내장형

 안드로이드

킷캣 4.4 기본탑재

 치수

?

 색상

?

 특이사항

물리버튼 뒷면에 배치

소프트키

스크래치 자동복구되는 특수코팅


이로써 LG의 라인업은 이렇게 완성되는군요.


플래그쉽 패블릿 ‘G Pro’

플래그쉽 스마트폰 ‘G’

4:3 대화면 스마트폰 ‘뷰’ 

플렉서블 스마트폰  ‘Z’

이하 보급형모델



LG전자가 넥서스5를 개발한 덕분에 구글버프를 받아 빠르게 킷캣탑재가 가능해졌습니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은 옵티머스 LTE2이상부터 업그레이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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