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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카메라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사진색감의 비밀

by 에비뉴엘 201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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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메이커의 카메라는 그 색감이 좋지요"카메라 좋아하는 사이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 대화이지만, 후지 필름의 카메라는 "특히 피부색이 좋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 비밀을 들어보았다.


디지탈카메라의 경우, 이제 와서 말할 때까지도 아닌 것이지만, 좋은 촬상 소자라고해서 같은렌즈가 있고 노출이 확실히 맞으면 어느 카메라로도 같은 사진이 찍히는가 라고 묻는다면, 절대 그렇지 않다.


 촬상소자가 포착한 신호를 디지털화하고 거기에서 이미지를 생성하는 처리의 차이로, 각각 미묘하게 다른 그림이 나온다. 그것이 재미있는 결과물이며, 사진결과물에 특색이 잇는 사진을 좋아할수록 카메라 선택으로 고민은 더해지도 한다.



▲후지필름 미러리스 최신기종인 X-E2, 1600만화소 1.5크롭센서 X-Tras2를 탑재했다.



 후지 필름은 어떤가.


 사실 디지털 카메라 초장기부터 후지필름의 디지​​털 카메라는 아주 발색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왔다. 

거기에 후지필름만의 이미지 노하우가 얼마나 있는지, 그래서 차별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그런 후지필름만의 사진 만들기에 대해 기술 관리자 아시다씨와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후지필름 R&D 총괄 본부 광학 · 전자기기 제품개발 센터 기술 관리자 아시다 테츠로 씨


"후지 카메라는 피부색이 좋다"는 의도 된 것인가



- 솔직하게 물어보면, 후지필름의 디지​​털 카메라는 발색이 좋다고 알려져있으며 특히 피부색이 좋다고 잘 알려져 있으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타사에 비해 다른 것일까요?


아시다 씨 :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특히 컴팩트 카메라에서는 각사 모두 그림 만들기가 닮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속에서 각사 모두 "여기는 지키고 싶다"는 조건이있는 것 같습니다. 어디가 중요한 것인가하는 것은 제작자에 의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후지필름의 경우 사람이 볼 때 느낌이 좋은 색깔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은염필름시대와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촬영한 사람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없었던 사람이 그 사진을보고 기분 좋게 보이는 사진을 이미지하고 있습니다.


- 그것은 기억 색을 중시하는 것이군요


아시다 씨 : 그렇네요. 세세하게 말하면, 우리는 색 재현에는 3개의 항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계조성, 두 번째는 충실한 표현, 셋째가 그 기억색 재현입니다. 

이 외에도 안정된 자동 화이트밸런스. 모두 중요하지만 특히 기억 색이라는 부분을 소중히하고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기억 색이라고해도 여러가지 색이 있습니다만, 후지필름은 마린 ​​블루나 스카이 블루같은 파랑, 그리고 녹색, 그리고 피부. 이 3가지 색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파랑과 녹색은 일반적으로 채도가 높은 색상을 선호하기 때문에, 약간 밝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후지필름은 피부색이 예쁘게 나온다고 말하고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피부색에 관해서는 뭔가 특별한 작업을하고있는 것입니까?


아시다 씨 : 파랑과 녹색은 채도를 올리는 것이 선호되지만 피부색에 관해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밝고 선명한 것이 건강하다고 느껴집니다만, 녹색 및 파랑 정도로 밝고 선명하게하면 된다는 것도 없습니다. 또한 피부를 측색으로 분광을 제대로 측정하고 충실히 재현하면 보는 사람에게 선호되지 않는 색상된다는 측면도있어, 필름 시대에서 피부색은 조심스러웠습니다. 은염 시대는 화학반응을, 지금은 디지털 방식과 수단은 다르지만 생각하는 곳은 동일합니다.



- 어떤 카메라 메이커도 피부색에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후지필름의 경우에는 약간 붉은 빛이 나고있어 건강한 보인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아시다 씨 : 그것은 맞아요. 건강한 피부란 키워드로 있습니다. 특히 황색 인종계에서는 조금 핑키인, 적색을 바르고 피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피부색 의미에서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색에서 중요한 것은 색 뿐만이 아닙니다. "매끄러운 피부 '라는 표현을하고 있습니다 만, 피부색이 매끄럽게 연결되도록 디자인을하고 있습니다.


- 매끈함라고하면 명암의 그라데이션을 깨끗이한다는 뜻일까요?


아시다 씨 : 맞아요. 그리고 매끈함에서 중요한 것은 명암뿐만 아닙니다. 얼굴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의 과정에서 색상이 어긋나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렇게되지 않게 밝기에 의한 색상의 차이를 잘 채우기 위해 "관계가 좋다"고 옛부터 표현하고 그것을 목표로 필요한 기술을 쓰고 있습니다. 색상과 밝기 모두 계조가 매끄러 워야합니다.


- 피부색의 표현에는 화이트 밸런스를 어떻게 처리 할 것인지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아시다 씨 : 네. 많은 장면에서 자동 화이트 밸런스 (AWB)를 선택 찍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AWB에서 얼마나 안정된 피부를 재현 할지도 효과가 나옵니다.


 AWB는 여러가지 평가하여 광원은 이렇게 것이라고 결정하고, 그 광원은 이렇게 보이면 예쁘다라는 방향으로 고쳐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안정성입니다. 

조금 장면이 바뀌었을뿐, 색이 바뀌는 것 같은 불안정성은 곤란하니까요.


- 실내의 조명의 색온도가 떨어지고 있거나, 야외에서도 그늘에 들어가면 색 온도가 올라있지요. 그런 때의 처리는 어떻게하는 것일까 요?


아시다 씨 : 조명 분위기는 조금 남겨 두도록하고 있습니다. AWB의 정책으로 그 자리의 분위기, 예를 들어 텅스텐 조명에서 촬영할 때 그 붉은 빛을 조금 남겨 두도록하고 있습니다. 단지, 야외 그늘에서 푸른기가 남는라고하는 점에 대해서는 고쳐 달라는 요청도 있기 때문에, 조금씩 고치도록합니다.





- 반대로 피부색을 중시해 너무 배경의 선명함이 결여라는 말도 있는데요.


아시다 씨 : 현상은 필름 시뮬레이션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벨비아 모드에서는 피부색보다 풍경을 중시한 선명한 그림 만들기가 있으며, 

아스티아에서 양립을 목표로 프로비아는 여러가지 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습니다.




색과 계조의 관계성


 - 청색 또는 녹색의 색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세요


아시다 씨 : 예를 들면 녹색이지만 한마디로 녹색해도 다양한 녹색이 있습니다. 약간 푸르스름한 것이 녹색은 예쁘게 보입니다만, 거기에 맞추어 버리면 잔디에서는 조금 노란 느낌이 나오지 않을 수도되기 때문에, 별로 어느 방향에 치우치기보다는, 색상으로는 중립성향으로 같은 방향으로으로 보여줍니다. 그러한 쪽이 세세한 색의 차이가 잘 보여줍니다.


 그 위에, 벨비아는 프로피아보다 조금 파래지고, 아스티아는 황색색감이나 채도 등으로 필름 시뮬레이션마다 개성을 갖게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하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은 어느 쪽인가하면 좀 마젠타 방향 쪽이 깨끗한 푸른 하늘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의식하고 체크하고 있습니다. 

채도가 너무 높게 포화 문제가 나옵기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오지않게 기술을 쓰고 있습니다.




색 평가용 차트를 사용하여 측색적인 평가도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그거기에 그치지않고. 옥외 실사하면소 자외선과 적외선의 세세한 영향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컬러차트와도 어긋나 있어도 실외를 고려한 세세한 튜닝을하고 있습니다.


 실사 검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색상의 연결부분입니다. 차트에서 확인하는 것과 실제 피사체를 보는 것과는에서는 가중치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경쓰고있습니다.


- 그 색상 노하우는 역시 오랜 필름시대에서 축적된 기술이 있는것입니까?


아시다 씨 : 필름의 화학반응의 노하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지만 생각이나 사상은 계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발색을 올려 선명함을 내는, 저런 경우는 발색을 억제하고 등 필름의 색이해 노하우가 들어있습니다.


- 색깔 이야기를 들어 왔지만, 계조도 중요하지요. 하이라이트와 섀도우부분을 어떻게 표현 하는가? 

특히 최근에는 암부 보정 및 하이라이트 보정 계조를 풍부하게 보여주는 기술이 진보하고 있습니다. 후지필름은 하이라이트 부분의 계조를 더 중시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 씨 : 어떻게 매끄럽게 연결 여부도 중요하고, 검정이나 흰색같은 다이나믹 레인지적인 요소가 제대로해야만 좋은 색을 실리므로, 회색 계조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림자 부분은 어느 정도 소프트웨어로 처리 할 수​​ 있지만 하이라이트 부분은 기술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쪽이 중요할것이라고 샹각되어, 하이라이트를 남겨 두어야한다는 생각을 우선했습니다.


 흰색은 색정보가 사라져 버리고쉽고, 하이라이트 부분이 좀 표현되면 더 좋은 그림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동적 범위를 넓게 찍히는 촬상소자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계조가 풍부해지고 색 표현을 발휘할 수있게되었습니다. 단지 그 때문에 촬상 소자를 개발하는 것은 큰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이나믹 레인지 보정 기능으로 동적 범위를 넓힐 때는 ISO 감도를 올려 어둡게 찍을 때 다이나믹 레인지를 창출하는 일을하고 있습니다. 

즉 일부러 셔터 스피드를 빠르게하고 노출 부족으로 촬영한 사진을 이미지처리로 살리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DR400%의 경우는 일부러 두 단락으로 촬영 한 후 나중에 4배로 올리고 있습니다. 그 때, 어두운 곳은 올립니다만, 밝아지면서 점차 매끄럽게 해 하이라이트는 올리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부드러운 계조에서 하이라이트를 남길 수 있습니다. DR 오토의 경우 하이라이트 부분과 그림자 부분을 모두보고, 어떻게할지 판단하고 있습니다.


- 즉, ISO100의 상황에서 DR400%로 찍을 때는 ISO400의 화질된다하더라도, 그 분 하이라이트 부분은 2단 언더로 찍을 때만큼이나 넓어진 계조가된다는 뜻 이군요.


아시다 씨 : 그렇습니다.


- 지금까지 물어본 방법은 RAW에서 찍을 때 그다지 활용되지 않아요. 역시 후지필름은 RAW보다 JPG로 찍어 달라는 생각인 것입니까?


아시다 씨 : 우리로서는 찍은 후에 무언가 처리를 추가하지 않으면 좋은 그림이되지 않는 것은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JPEG에서 좋은 그림을 낸다는 정책으로하고 있습니다. 그 위에, 자신 취향의 그림 만들기를 세세하게 실시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물론, 나중에 각종 그림 만들기를 즐길 수도 있으므로, RAW도 사용해 주셨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오랜 세월 다양한 디지탈 카메라의 사진을 보고 온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디카 여명기, 후지필름의 사진색감은 두드러져있었다. 

빛나면서 선명한 발색의 사진은 실로 기분 좋았은 것이다. 처음에 이야기가 나온 것처럼 각사의 사진색감은 큰 차이는 없게 된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잘 보면 메이커에 따라 사진색감은 다르다.


 푸른 하늘과 녹색도 알기 쉽지만, 가장 감각적인 위화감을 느끼지 쉬운 것은 피부색. 우리가 가장 민감한 색깔이다. 여러가지 시추에이션으로 인물을 촬영하면 확실히 후지필름 카메라로 찍은 인물은 건강한 것이다. 피부가 희어도 노란색 스럽지도 아니라, 선명한이지만 자연스러운 피부색에 보인다. 그것은 우연이 아니라 그렇게 보이는 이미지프로세싱에 후지필름의 오랜 노하우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역시 오랜 세월 영화를 계속 만들어 프린트해 온 노하우와 경험이 활용되고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한다. 필름을 제작해온 회사는 후지필름뿐만 아니라 당시의 필름 메이커들은 모두 디지탈 카메라에 진출했지만, 지금 남아있는 것은 후지필름이 유일하다.

불행히도이지만, 필름에서 디지털로의 격동의 시대를 살아남은 것은 훌륭한 것이고 후지필름만의 그림 만들기를 지금도 이렇게 체험 할 수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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