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카메라 제조 업체 간부들에게 카메라업계 전체를 살펴보는 전략에 대해 듣고 인터뷰를 실시하여왔다. 종종 포토키나 및 PMA 등의 이벤트에 맞는 것이었지만
올해는 포토키나가 개최되지 않는 해이며, 2014년 새해를 앞두게 되었다. 그래서 올해 2013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그리고 내년을 향한 자세를 묻는 인터뷰 시리즈를 게재하기로하고 싶다.
본고는 인터뷰에 앞서 회사를 향해 던진 편지를 기반으로하고있다. 올해 1년의 트렌드를 되돌아보고 현재의 디지털 카메라 업계에 대한 소박한 의문을 정리 한 것이다.
회사 경영진의 인터뷰는 거의 칼럼에 부응하는 형태로 진행하고있다.
큰 고비가 된 올해 디지털 카메라 시장
연말 판매 경쟁을 위해 디지털 카메라의 신제품이 가득이지만, 올해는 특히 화제성이 높은 카메라가 많다. 카메라 제품은 2년에 1번, 큰 발표가 행해지는 것이 많은 독일 쾰른에서 격년에 개최되는 포토키나에서 사업 전략에 걸리는 큰 발표가있을 것이 통례였다. 말하자면 "틈 년"이다.
하지만 올해는 논리플렉스 카메라 (소위 "미러리스") 관련의 주목을 받고 발표가 잇따르고있다.
예를 들어 파나소닉이 발표한 「LUMIX GM」(LUMIX DMC-GM1)는 콤팩트 카메라 수준의 바디 사이즈에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렌즈 교환식 카메라의 모든 기능을 포함시키는 데 성공했다. 작은뿐만 아니라 매니아에서 초보자까지 커버 만들기가 파나소닉 것 같지만, 지금까지의 소형화를 상상한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셔터의 메카니즘에 제한이있는 등, 소형화를 우선시킨 것에 의한 결론이 내려지지만, 획기적인 제품임이 틀림 없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로 세계 최소형를 표방하는 파나소닉의 「LUMIX DMC-GM1 "(11 월 21 일 발매)
올림푸스는 미러를 가진 "DSLR"카메라의 포서드 시스템 규격에서 사실상 철수했다. 미러리스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 규격에 카메라 개발 자원을 집중시킨다고 9월에 발표했다 . 2가지 규격의 렌즈가 가지는 성능을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카메라만을 꺼낼수 있는 기술 개발이 있었기 때문이다.
"철수하지 않겠다고했는데, 사실상 포서즈 철수가 아닌가"라는 소리도 있지만,이 회사는 "두 규격을 통합했다"고 설명하고있다.
그러나 발표 당시 투입된 신기종 "OM-D E-M1」을 보면, 과연"통합 "라는 말의 의미가 보인다.
▲올림푸스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 "OLYMPUS OM-D E-M1"(10월 11일 발매)
미러리스 카메라 (논 리플렉스 카메라)는 빠르게 장면을 캐치하는 셔터스피드나 전자식파인더상의 퀄리티 등에서 DSLR 카메라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프로와 매니아층에서 구애받는 사양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바디와 렌즈 모두 소형화가 용이한 미러리스 카메라의 가치는 매우 높다. 그래서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 시장을 어느 정도 잠식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DSLR을 주력으로하고 있는 캐논이나 니콘에서 보면, 아직도 미러리스 카메라는 작은 흐름에 불과할 것이다. 세계의 흐름은 DSLR과 컴팩트디카의 사이에 속해있는 것이다.
세계 시장 동향을 봐도 일본은 매우긍정적분위기. 아시아도 인도를 제외하고 반응이 시원찮던 중국도 미러리스 카메라가 급성장해오고 있지만, 북미에서는 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큰 트렌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제자리 걸음도 할 수 없는게 현재의 상황이다.
요즘의 트렌드는 자동 초점성능 · 속도 향상이 추가되어 미러리스 카메라가 가진 단점을 훌륭하게 해결하고있다. 연속 촬영에 파인더 상을 확인하기 어려운 등 단점은 남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방식에 기존에는 없었던 상품이 생겼고, 플러스 마이너스에서 결코 마이너스는 되지 않는다.
위의 OLYMPUS OM-D E-M1도 위상차 검출식 자동 초점을 이용할 수있는 구조를 센서 박아넣어 위상차 AF를 가능하게하고, 과거애 포서드용 렌즈를 포함한 모든 렌즈의 성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2개로 나누어 져 있던 카메라를 "통합"을했다. 위상차 검출식 및 미러리스 카메라가 일반적으로 채용하는 콘트라스트 검출식을 조합하면, 자동 초점 속도와 정확성 모두를 향상 시킬 수 있다.
이미지 센서에 위상차 검출 화소를 탑재한 후지필름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처음이지만,이 기술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많은 기업에 확산을 보이고있다.
그 단적인 예가 소니가 발표했던 α7이다. α7은 35mm 필름과 동일한 크기의 풀프레임센서 약 2,430 만 화소 를 채용하고 있지만 117개의 위상차 검출 화소가 포함된 미러리스 카메라면서 DSLR 카메라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촬영감각 을 실현하고있다.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에하여 위상차 AF에 대응 한 소니 "α7 '(11월 15일 발매).
유효 3640 만 화소로 콘트라스트 AF만 지원하는 "α7R」도 동시에 발매되었다.
DSLR 카메라가 가진 광학식 뷰파인더의 장점은 변함 없지만, 여러가지면에서 불리함을 극복하는 기술 개발이 행해지고 그것이 단번에 상품의 장점으로 불러온 것이 것이 올해(2013년) 카메라 시장이라 할 수있다.
여기까지 이르기에는 소니를 비롯한 각 업체가 미러리스방식에 대해 꽤 연구와 투자를 해 온 배경도있다. DSLR은 캐논과 니콘이 2강을 형성하고, 그 입장은 확고한 것으로되어있다.
그러나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는 시스템 구성이 크게 달라, 양립시키는 것은 어렵다. DSLR 카메라용 렌즈는 위상차 AF용 렌즈와 콘트라스트 AF용 렌즈는 물리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2강"인 캐논과 니콘이 미러리스 카메라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올해 미러리스 카메라가 한 층 진화를 이룬 배경의 하나는 위와 같이 현재 DSLR시장에서 압도적인 2강 업체가 DSLR과 미러리스에 진출해서가 아닐까?
현재 미러리스 카메라는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고, 서양에서는 아직 흐름이 개발중인게 현재의 주장이다. 하지만이 계속 이어질 것도 아니다 것은 쉽게 상상할 수있다.
특히 올해 소니의 과감한 공세는 눈에 띈다. 소니는 DSLR사업을 강화하는 데 있어 2005년 코니카 미놀타와 제휴. 필름시대에 형성된 카메라 기술과 고객 기반, 렌즈 자산 등을 인수했다.
처음에는 기존의 미놀타 카메라 사용자에게 전통적인 광학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행하고 있었지만, 고객 요구의 파악과 유통 경로 확보가 진행되면서 독자 노선으로 방향을 틀고 요즘은 미러리스제품군 NEX 시리즈로 개발축을 옮기고 있었다.
거기에 투입한 것이 35mm 풀 사이즈 센서를 탑재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α7R와 α7. 촬상 소자가 커지면 화질도 향상되지만, 바디와 렌즈 모두 사이즈 크게되어 DSLR방식과 비교해서 크기면에서의 우위는 크게 줄어든다. 기존의 NEX용 렌즈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풀프레임바디를 위한 새로운 렌즈의 개발 · 유통 등 부담도 늘어난다.
하지만 α7 출시로 카메라 시장에서 업체들이 도전을 그만 둘 수는 없다.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영혼은 공존 할 수 있는가?
아시다시피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저변을 지지하고 있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점점 저가격대 중심이 된 후, 스마트폰의 화질 향상과 함께 사용자를 빼앗기고 수익성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
각사가 프리미엄 제품에 주력하고있는 것은 이 때문인데, "프리미엄 컴팩트"로 크게 방향을 튼것은 더 이상 컴팩트 카메라에서 대량생산품목에 집중해서는 이익이되지 않는다는 것을 예측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자 사업 구조를 '스마트폰 +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환 해 나가는 소니의 새로운 전략에 대해서는 "사진 촬영"의 체험이 스마트 폰이있는 이상, 스마트 폰에서 느껴볼 수 없는 특징을 일목요연 편안함과 사진의 아름다움을 느끼게해야한다고 한다. 올해 초 니콘에서 발표한 COOLPIX A도 그렇다. 컴팩트사이즈에 APS-C 사이즈의 센서를 탑재해 컴팩트와 고화질 2가지 특징을 내세웠다.
소니의 예측대로 프리미엄 카메라의 존재감을 높여가면 DSLR 카메라 시장에서 굳건한 체제를 가진 캐논 니콘도 점점 견제를 취하게될 것이다.
물론 소니가 미러리스에 더 투자를 해 나가면 관련 기술도 발전할 것이고. 그들 및 다른 미러리스 회사들도 업체의 상품 가치도 높일 것이다.
2014년 DSLR 및 미러리스시장은 지금 새로운 단계로 돌입하려고하고있다.
이에 카메라회사들에 앞으로의 전략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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