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는 16 일, Windows RT를 탑재 한 태블릿 단말 "서피스"의 상세하게 공개,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영국, 미국의 온라인 사이트 "surface.com" 에서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미국 및 캐나다에있는 Microsoft Store에서도 10 월 26 일부터 발매한다.
모델은 3종류가 있으며, 플래시 메모리 32GB 모델은 499 달러, 여기에 블랙의 "Touch Cover"(커버도되는 키보드)를 첨부 한 모델이 599 달러, 플래시 메모리 64GB 블랙의 Touch Cover를 첨부 한 모델이 699 달러.
측면에서 본 모습, 장치의 뒷면
프로세서에 NVIDIA의 Tegra 3 (T30)를 채용, 메모리를 2GB 탑재. 액정은 10.6 형. 인터페이스로 풀 사이즈의 USB 2.0, microSDXC 카드 슬롯, IEEE 802.11a/b/g/n 지원 무선 LAN, 음성 출력, HD 비디오 출력 단자 (별매 Surface HD Digital AV Adapter를 이용), Touch Cover 연결 단자 를 갖춘다.
또한 앞면과 뒷면에 720p 대응의 HD 카메라, 2 개의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 조도 센서, 가속도 센서, 자이로 스코프, 나침반 등을 내장한다.
OS는 Windows RT로, 소프트웨어로서 Office Home and Student 2013 RT Preview(Word/PowerPoint/Excel/OneNote), Windows Mail, Windows Messaging, SkyDrive, Internet Explorer 10, Bing, Xbox Music, Xbox Video, Xbox Games가 인스톨 되어있다.
본체 사이즈는 약 275 × 172 × 9.4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680g.
옵션, 블랙, 화이트, 마젠타, 시안, 레드 색상의 Touch Cover를 119.99 달러에 제공하고 취향에 맞게 색상을 사용자 정의 할 수있다.
서피스의 처음 발표될 때 반응은 2가지 였다.
1. $199 로 나올것이라는 루머때문에 대인배 마소.
2. 타블렛으로 MS오피스가 지원된다니 꿈만 같군.
하지만 실상은 $599 가격은 너무나 비싸고 MS오피스는 데탑처럼 완벽하게 지원되지않는다. 특히 엑셀의 경우 VB자체가 없다. VB없는데 엑셀 뭐하러 쓰나..-_-;;;;;
그리고 시스템영역이 12GB로 32GB제품을 사면 여유공간은 20GB밖에 되질않는다.
게다가 3G나 LTE가 아닌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만 지원되는것도 크나큰 단점
결정적으로 쓸만한 앱이 없다.
나의 윈폰7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윈폰8이나 서피스나 MS플랫폼은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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