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색재현율과 밝기를 진일보한 5.5인치 QHD LCD 양산
국내 최초로 모바일용 QHD LCD를 개발했던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한상범, 韓相範/www.lgdisplay.com)가 색재현율, 휘도(밝기), 터치, 명암비, 소비전력, 두께 등 주요 사양을 획기적으로 높인 5.5인치 모바일용 QHD(Quad High Definition) LCD 패널 개발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돌입했다. QHD는 일반 HD(720×1,280)의 4배인 1,440×2,560의 해상도를 지칭하며, 인치당 픽셀 수는 5.5인치 패널을 기준으로 538PPI(Pixels Per Inch)에 이른다. LG디스플레이는 이 제품을 이달 말 공개되는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LG G4)에 처음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제품은 IPS기술이 적용된 퀀텀 점..
201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