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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oftware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9 2014년 출시정보

by 에비뉴엘 201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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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유출된 자료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테스터들은 코드명 윈도우 블루를 개발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윈도우 블루를 살펴보편 서비스팩이라고 생각치않게 NT커널이 6.3버전으로 향상되어

윈도우7 NT 6.1 , 윈도우8 NT 6.2의 변화를 볼 때  큰 메이저 업데이트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 윈도우 개발의 역사>



윈도우 블루는 윈도우8의 서비스팩개념보다는 좀 더 큰 확장팩개념으로 지난 윈도우95 플러스팩이나 윈도우98 세컨드에디션같은 것입니다.


테스터의 말에 의하면 윈도우 블루의 특징은


NT 6.3커널은 기존커널을 다이어트시켜 더욱 가벼워짐

데스크탑과 모바일, MS서비스(스카이드라이브,차세대 엑스박스,윈폰8.5 등)를 통합하는 플랫폼 업그레이드

인터넷 익스플로러11 기본탑재

윈도우8 인터페이스 소폭개선 ( 시작메뉴나 시작버튼은 여전히 없음)

윈도우8 호환성개선

윈도우8 성능개선

타블렛이나 노트북 전력문제에 최적화

메트로앱의 스케일링 성능향상

멀티스크린 지원강화

저렴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제공

2013년 가을출시


갑작스런 새로운OS의 등장은 구글과 애플이 주도하는 시장의 변화에 대처하기위해 지난 윈도우8 개발부터 투트랙으로 개발팀을 운영하고 있다는것도 밝혀졌습니다.


투트랙 전략은 시장의 혹평을 받았던 윈도우8이 윈도우 블루라는 완전체모습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이번에는 윈도우9 로드맵일정이 러시아에서 유출되었는데요.




윈도우9 개발일정


윈도우9 베타 -2014년 1월 7일-

윈도우9 RC -2014년 7월

윈도우9 RTM -2014년 10월

윈도우9 공식발표 -2014년 11월-



1년주기로 윈도우를 출시하면서 시장의 변화에 유연성있게 대처할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모습은 인텔의 톡틱전략과도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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