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2월호에 나온 동방신기

이번 GQ 2월호에 동방신기 인터뷰가 실린데서 사실 좀 놀랐다.
GQ식 스타일엔 동방신기가 없을 줄 알았는데 그런거다.
GQ도 놀란눈치다. <GQ가 동방신기를 인터뷰할 줄이야..>라고 커버에 적혀있으니 말이다.

최근 인터넷에서 얘깃거리가 있는 문제의 인터뷰질문을 살펴보았다.

먼저, 난 동방신기에도 관심없는 1人이며 영웅재중이 누군지도 모른다.

저 질문에 대한 내 생각은 이렇다.

조중동중에 하나인 보수적 중앙일보를 본다고 이렇다 저렇다 할 수있나?  이런걸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건 참 할짓없다고 본다. 그럼 한겨레보면 좌익인가?
그 다음 종이질과 글자체..
글씨체는 신문사마다 고유의 글자체가 존재한다. 그냥 컴퓨터에 명조체나 신명조로 쓰는게 아니라
신문사마다 창안한 고유의 글자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근데 종이질도 차이가 나는건가? -_-?

그 다음 미국에 관한 내용
아직 군대를 안가서 그런지 어려서 그런지 생각이 짧다는게 느껴진다.
주한미군에게 의지와 우리편?

군대갔다오면 생각이 바뀔꺼라고 생각해본다.


신문을 자주 챙겨본다는거에 요즘 연예인들의 생각이나 행동에 비춰볼 때 좋은점이라고 생각하고
세상사에 대한 비판의식과 깊은지식을 쌓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