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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Hardware/CPU/MB

인텔 하즈웰 메인보드 초기물량은 USB 3.0 결함이 존재

by 에비뉴엘 201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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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오늘 공식적으로 4세대로 알려진 하즈웰 프로세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새로운 8시리즈(B85/Q87/Q85/H87/Z87/C222/C224/C226/QM87/HM87/HM86)  메인보드도 발표하였는데 하지만 현재 출시된 메인보드는 몇 달전에 USB3.0 결함을 발견하기 이전에 생산된 칩셋이 탑재된 메인보드들입니다.


현재 8시리즈칩셋 (B85/Q87/Q85/H87/Z87/C222/C224/C226/QM87/HM87/HM86) C1스테핑에서는 통합된 USB3.0 컨트롤러에 결함이 있는데


정상적인 메인보드는1개 이상의 USB3.0 장치가 컴퓨터에 연결되어있으면 PC가 대기상태(S3)에서 돌아올 때, USB장치는 보통 접속이 해제된 상태에서 데이터동기화를 위해 재접속을 하여 이전의 결과물을 보여주게됩니다.


▲인텔 코어 4세대 스티커



하지만 8시리즈칩셋 (B85/Q87/Q85/H87/Z87/C222/C224/C226/QM87/HM87/HM86) C1스테핑에서는 이동식디스크 USB3.0 장치가 음악,영화,문서 등을 열람한상태에서 대기모드로 진입했다가 돌아오면 데이터동기화에러가 발생해 프리징이 발생되고 해당 파일을 찾을 수 없다는 에러메세지를 보여주게 됩니다.

프린터나 NAS의 경우에는 코드를 뺐다가 다시 꽂아야 합니다.


기기를 다시 연결시키면 제대로 인식됩니다.

테스트를 해 본 USB3.0 장치 22개중 14개가 그런문제를 겪었습니다.




인텔은 지난 3월 이런 문제점을 보고받아 칩셋문제점에 수정에 나섰으며 7월말쯤 메인보드 제조사에게 문제점이 수정된 C2스테핑 칩셋을 공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장에 유통되는건 8월 중순쯤



문제가 있는 C1 스테핑의 보드확인법은 CPU-Z에서 REV.04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사소한문제점으로 보여질 수도 있으나 향후 USB3.0제품이 이동식디스크에 머무르지않고 다양한제품에 쓰인다면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수스 막시무스6 익스트림, C1스테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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