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내달 국내시장에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 ‘LG G2’의 프리미엄 액세서리 ‘퀵윈도우TM(QuickWindowTM)’ 케이스를 공개했다.
‘퀵윈도우TM(QuickWindowTM)’ 케이스는 휴대폰 사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액세서리 디자이너가 아니라 스마트폰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했다.
LG전자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은 케이스의 커버를 열지 않고도 미니 윈도우를 보면서 조작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적극 배려했다. 케이스의 커버에는 스마트폰 화면의 미니 윈도우만큼 뚫려 있다.
‘퀵윈도우TM(QuickWindowTM)’ 케이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시계, 날씨, 음악 듣기, 전화 받기, 메시지 수신 확인, 알람 등 다양한 UX를 커버 앞면의 미니 윈도우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플리킹(Flicking) 동작으로 다양한 UX가 윈도우에 순서대로 나타난다.
전화가 오면 커버를 열지 않아도 화면에 보이는 통화 버튼만 터치하면 통화가 가능하다. 고풍스럽고 감각적인 아날로그 시계 이미지들은 고객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커버를 열고 닫는 동작에 따라 화면도 자동으로 켜지고 꺼진다.
본체 안에 있는 반도체 소자가 커버에 들어 있는 자성물질(마그넷)을 인식해 동작하는 원리가 적용됐다.
LG전자는 올 초 출시한 ‘옵티머스 G Pro’에서 이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케이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퍼플, 블루, 민트, 옐로우 등 7종으로 ‘LG G2’ 판매가 시작되면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사용자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하면서 스마트폰의 가치를 높여주는 프리미엄 케이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영상설명
▲삼성 갤럭시S4 S뷰 커버
옵티머스 G2 프리미엄케이스 퀵윈도우는 삼성 S뷰커버를 따라한게 아닙니다.
LG는 옵티머스 LTE2 미국판(2012년 1월)에 스마트커버를 선보입니다.
삼성 갤럭시S4 뷰커버는 2013년 3월에 선보였죠.
직사각형 형태또한 과거와 똑같으며 기능또한 비슷한데 커버를 열면 화면이 켜지고, 8개의 시계 디자인이 내장되었고,
커버를 열지않고 뮤직 플레이어를 조작이 가능하며 알람과 문자, 전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꼈다고 따지면 삼성이 베낀거고
LG는 디자인을 개선해서 업그레이드 한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조는 LG작품임
LG가 선행개발한 놀라운 제품 1개가 더 있죠.
12년전에 개발한 LG 아이패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110084630
하지만 잠재가능성을 낮게보고 지속적인 개발을 포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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