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나운서/기상캐스터/정지원

141028 KBS 스포츠뉴스 정지원 아나운서

by 에비뉴엘 2014. 10. 29.
반응형






고인이 된 가수 신해철 씨는 2002년 월드컵 응원가를 시작으로 많은 스포츠 관련 음악을 만들어왔습니다.


KBS 스포츠의 타이틀 음악 작곡가이기도한 신해철 씨와 스포츠의 사연을 한성윤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들며 대한민국 응원의 대명사가 된 이 응원 구호는 신해철과 붉은 악마의 노래에서 탄생했습니다.


영국 유학 시절 축구팬 된 뒤 FC서울의 클럽송까지 만드는 등 고인은 축구와의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야구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웅장한 음악 라젠카는 최강 마무리 오승환의 압도적인 모습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졌습니다.


앳띈 모습의 신인 시절 이승엽의 별명인 얄리는 고인의 노래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우리 민요 아리랑은, 국제 대회를 빛낸 명작으로 평가되기도 했습니다.


스포츠 음악 뿐 아니라 내레이션을 통해, 스포츠 프로그램과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신해철의 음악은 여전히 스포츠 현장에서, 또한 KBS 스포츠의 타이틀 음악을 통해 스포츠 팬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게 됐습니다.













골반 정지원 아나운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