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24 KBS 진품명품 1000회특집 노비문서 사건의 진실

오늘 진품명품 1000회특집으로 인터넷에 떠돌던 노비문서 사건에 다뤘는데

진품명품 1000회중 노비문서는 2번 방송되었습니다. 772회 779회

그 노비문서는 노비의 자손이 가지고 나온게 아니라 양반가후손이 가지고 나온것으로 

상식적으로 노비가 노비문서를 가지고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였네요.

노비문서 괴담은 거짓~

또 하나의 진품명품 레전드 거짓이 있는데

이 사진만 보면 그럴듯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안중근 의사가 1910년 사형 집행 전 뤼순 감옥에서 쓴 유묵 ‘경천’도 2009년 12월20일 이 프로그램에서 공개됐다. ‘하늘의 뜻을 거스르지 말라’는 뜻이 담긴 글로 뭉클한 감동을 줬다. 감정위원이 “감히 감정가를 매길 수 없다”며 감정가 0원을 줬다는 소문도 전해지고 있지만 실제 방송에서 6억원에 감정가가 매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