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COMPUTEX TAIPEI 기간중 6월 3일 NewYork, NewYork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 DirectX 11 대응 GPU의 데모나 웨이퍼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 COMPUTEX의 타이밍에 발표한 서버 전용의 6 코어 프로세서「Istanbul」도 소개했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부사장의 Rick Bergman씨가, ATI의 DirectX11 서포트에 관해서 소개했다.
AMD가 지금까지 HDR등의 DirectX API의 기능을 재빨리 서포트해 온 것, Radeon HD 4800 시리즈의 발표로부터 1년에 걸치고 GDDR5를 채용하는 유일한 벤더인 것, 2개월전에 발표한 Radeon HD 4770에 대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40 nm프로세스의 GPU를 릴리스 한 것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양면에 있어 새로운 테크놀러지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온 실적을 강조. DirectX 11세대에 있어도, 마이크로소프트나 TSMC와의 협력 아래, 업계를 견인해 나간다고 했다.
조속히 단상에 TSMC의 Senior Director인 John Wei씨를 불러, DirectX 11 대응 GPU의 퍼스트 실리콘을 주고 받는 세레모니를 실시. 이 실리콘은 40 nm프로세스로 제조되고 있지만, Wei씨는 40 nm의 우위성으로서 최대의 컴퓨팅 파워를 제공할 수 있는 것 외에 1매의 웨이퍼로부터 대량의 실리콘을 제조할 수 있으므로 저가격으로 할 수 있는 것, 다양한 디자인의 실리콘을 설계할 수 있는 것 등을 들었다.
게다가 DirectX 11 대응 하드웨어를 이용한 DirectX 11 SDK의 테셀레이션을 데모. 실제로 DirectX 11 대응 하드웨어를 사용한 데모를 하는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한다.
데모로 이용된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지만, 화면상부에 코드네임인「EVERGREEN」의 문자를 볼 수 있다. Bergman씨는, 2009년중에 DirectX 11를 지원하는 하드웨어를 발표한다고 말했다.
계속 되어 Bergman씨는, DirectX 11으로 서포트되는 기능을 소개했지만, 앞의 데모 같이, 여기에서도 테셀레이션을 맨 먼저에 채택했다.
테셀레이션은 한 번 표현된 한 다각형을 재분할하는 기능이다. 예를 들면, 대상이 되는 오브젝트가 가까운 시일내에에 들러 오는 3D영상에 대하고, 당초는 심플하게 그려 두어 근처에 오면 다각형을 미세화해 고정밀 오브젝트로 한다, 라고 했던 것이 있다.
구 ATI 시대부터 Radeon는 테셀레이션의 서포트를 적극적으로 행해 온 것도 Bergman 씨한테서 말해졌다.
2002년에 Radeon 8500으로 TruForm라고 하는 기능을 내장한 것이 시작으로,
2005년에 Xbox 360의 GPU로 테셀레이션 처리를 행하는 하드웨어 유닛(테셀레이터)을 내장.
2007년에는 Radeon HD 2000/3000시리즈에 Xbox 360과 같은 테셀레이타를 내장,
당연히 2008년 발표된 Radeon HD 4000 시리즈도 이것을 지원했다.
지금까지는 ATI/AMD의 혼자만의 지원이라는 느낌이 강했던 테셀레이션이지만, DirectX 11에서는 이것이 표준 기능으로서 채택되었다. 그래서 AMD에서는 제6세대의 테셀레이터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DirectX 11으로 서포트되는 기능의 소개로서 Compute Shader를 픽업. 이것은, GPU를 범용적으로 이용하는 GPGPU 기술이 DirectX 11에 넣어진것으로 DirectX 11세대가 되면, GPGPU 기술이 Windows 7의 기능인 DirectX 11으로 표준 으로 서포트 된다.
DirectX 11에서는 Compute Shader 5.0의 프로그래밍 모델이 이용 가능하고, 그래픽 코드와 심리스에 개발을 할 수 있는 것부터, 이것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활발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또, DirectX 11에 대응한 GPU라면, 이 표준적인 기능을 이용하고, 고성능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라고 하는 점을 유저가 받는 혜택으로서 들고 있다.
이 Compute Shader에 관련되고, Microsoft Corporate Vice President의 Steve Guggenheimer씨가 등단.
Microsoft와 AMD가 함께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가속해 나간다, 라고 선언한 후, Compute Shader의 데모로서 비디오의 트랜스 코드 데모를 실시했다. 이 데모에서는, 트랜스 코드의 대상이 되는 동영상을 데스크탑상에 놓여진 아이콘에 드러그&드롭 하는 것만으로 트랜스 코드가 개시된다고 하는 심플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 DirectX 11의 Compute Shader에 의해서 가속화 되었을 경우는 26초 정도로 처리가 완료하는데 대해, CPU만을 이용했을 경우는 48초 정도라고 하는 큰 차이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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