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Hardware

세계 PC점유율, Acer가 Dell을 제치고 2위로 우뚝

by 에비뉴엘 2009. 10. 15.
반응형



시장조사전문기관 美 Gartner는 10월 14일, 2009년 제3/4분기의 PC(데스크탑, 노트, x86 서버) 출하량을 발표했다. 

Acer가 처음으로 Dell을 제치고, 1위인 HP 다음으로 세계점유율 2위로 올랐다.


 Gartner 에 의하면, 컨슈머(consumer) 시장에 있어, 넷북이나 CULV등의 저가모바일 노트북의 매출 호조로, 

전년 동기비 5.6% 하락예상과는 달리, 0.5% 증가로 8,090만대가 출하. 

상위 5위는, HP가 19.9%, Acer가 15.4%, Dell이 12.8%, Lenovo가 8.5%, Toshiba가 5% 이다.


 10월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Windows 7에 대해서는, PC출하량 최소영향 밖에 없어서, 오히려 발매를 위한 재고조정 영향이 크다고 보고 있다. 다만, 신 OS의 등장은 PC시장의 견인차 역활은 되지않지만, 경제 상황이 회복에 있어, 

또, 기업으로의 PC교체 사이클과 타이밍에 있어, 업계에 있어서는 긍정적영향이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