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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5일 앤필드에서 열린 리버풀 VS 맨유의 경기
4연패로 부진의 늪에 빠진 리버풀과 리그1위의 맨유
레즈더비라고 불리운 둘의 라이벌관계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경기
예상대로 경기내내 치열했던 두 팀의 골 장면을 소개합니다.
※리버풀과 맨유가 라이벌인 이유
맨유의 홈구장 올드트래포드가 1910년에 개장된 후 맨유에게 첫 패를 안겨준팀이 리버풀
과거 70~90초반까지 리버풀이 리그1위를 독식하여 둘은 오랜기간동안 경쟁관계였음
과거 50년동안 리버풀과 맨유의 선수이동이 없었던것도 그 이유
에인세가 리버풀가고싶다고하자 레알로 보내버린것도 그 이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맞대결더러 '장미전쟁'이라고?
바로가기
경기전 맨유팬들이 경기장에 던져버린 풍선
리버풀은 저번경기에서 풍선에 맞고튕긴 공으로 인해 패한 악몽이 떠오를것이다.
전반상황에 가장 안타까웠던 순간중에 하나
위치 킥 모두 절묘했는데...
휘어저 들어가는 공
저걸 반데사르가 잡아버리네 ㄷㄷㄷ
제라드曰: 오 마이 갓!!
베나윤의 기막힌 킬패스로 공을 받은 토레스
퍼디낸드의 어꺠싸움에서도 밀리지않고
둘의 경합중에 저런 자세로 슛~~~~~골~~~~
몸상태가 좋지도 않은데 골까지 넣었다.
토레스 잘했어~ ^^
토레스曰: 내가 넣었다구~!
토레스를 연호하는 리버풀 팬들
베나윤의 킬패스로 은고그에게 패스~
1:1 상황에서 침착하게 구석으로 찔러넣음
상대골대까지 달려나와 축하를 해주는 레이나
토레스曰 : 은고그 짜식 잘했어
묵묵히 축하해주는 주장 캐러거
제라드曰: 오 마이 갓!!
베나윤의 기막힌 킬패스로 공을 받은 토레스
퍼디낸드의 어꺠싸움에서도 밀리지않고
둘의 경합중에 저런 자세로 슛~~~~~골~~~~
몸상태가 좋지도 않은데 골까지 넣었다.
토레스 잘했어~ ^^
토레스曰: 내가 넣었다구~!
토레스를 연호하는 리버풀 팬들
베나윤의 킬패스로 은고그에게 패스~
1:1 상황에서 침착하게 구석으로 찔러넣음
상대골대까지 달려나와 축하를 해주는 레이나
토레스曰 : 은고그 짜식 잘했어
묵묵히 축하해주는 주장 캐러거
퇴장: 마스체라노
비디치 (리버풀경기에서만 연속3번 퇴장), 토레스한테 캐발림
MOM: 토레스의 골도 좋았지만 열심히 뛰어준 요시 베나윤한테 주고싶다.
맨유도 잘 싸웠지만 제라드없이도 죽기살기로 덤비는 리버풀의 기세가 더 돋보인경기였음
2009/10/25 Liverpool vs Manchester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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