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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애플씹던 시절

by 에비뉴엘 201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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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은 아이리버가 애플보다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더 달콤한 사과(sweeter)'라고 강조했다. '사과를 맛있게 먹고있는' 모델의 모습에선 '애플의 점유율을 갉아 먹겠다'는 의지마저 엿보인다.
일본의 크리에이티브 샵인 Tugboat가 Reigncom의 iRiver H 10 mp3 플레이어의 국제 캠페인을 제작하였다. iRiver는 Apple의 iPod Mini의 경쟁 제품이다.
이 인쇄 및 포스터 캠페인에는 젊은 남녀가 등장하여 빨갛게 빛나는 사과를 베어 물고 있다. 그리하여 한국의 mp3 플레이어가 “더 달콤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유럽, 미국 및 일본에서 189파운드 짜리 이 mp3 플레이어 판매량을 신장시킬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5년 역사를 지닌 Tugboat가 일본 기업이 아닌 외국 기업을 위해 제작한 최초의 국제 광고이다.

애플컴퓨터 톰 뉴메이어 매니저는 "경쟁사의 제품이나 전략에 대해 언급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말해 레인콤의 전선확대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이팟 셔플은 타깃층이 다르다기보다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고 시장 경쟁과 관계없이 자체 로드맵에 따라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도에 만든 광고
그 때는 배짱부릴 여유라도 있었지

지금의 아이리버는 코원,삼성에 밀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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