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XP 보안능력 비스타보다 62%나 떨어져
마이크로소프트는 2일, 취약성이나 소프트웨어의 악용, 악의가 있는 소프트웨어등에 대해서 정리한「마이크로소프트 시큐러티 인텔리젼스 리포트」의 2009년 상반기판(2009년 1월~6월)을 공개했다. 리포트에 의하면,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는, 트로이의 목마가 많이 검출된 것 외, 중국에서는 여러종류의 언어에 특화한 브라우저 베이스의 위협이 만연했다고 한다. 또, 브라질에서는 온라인뱅킹을 표적으로 한 멀웨어, 스페인과 한국에서는 웜이 다수를 차지해 특히 온라인 게임을 표적으로 한 위협이 많았다고 하고 있다. Windows OS의 버젼마다의 바이러스 감염율에서는, Vista SP1의 감염율이 XP SP3보다 61.9%낮았다고 지적. 2007년 상반기 이후의 Vista와 XP의 감염율에서도, 대체로..
200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