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천글1 어느 외고생의 자살로 본 자식중독증 나는 혹시 자식중독자가 아닐까, 한번쯤 점검해보자. (2008-07-25) 일상생활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유독 자식에게만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엄마들이 많다. 그 정도가 심하면 ‘자식중독증’에 빠졌다고 보면 된다. 내 인생은 황폐해져도 자식 인생만이 화려하게 꽃 피우길 바라는 과도한 집착이 낳은 ‘자식중독증’을 해부한다. 자식만이 내 인생의 목표, 내 자신의 삶은 없다! 자신의 모든 것을 자식에게 거는 어머니들이 많이 있다.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정상적인 관계도 포기한 채 자식들에게만 집착하는 것이다. 자식중독이라는 것은 정상적인 부모와 자식관계의 범위를 넘어서 자식에게 과도하게 집착하고 또 그러한 집착을 알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조정하지 못하고 점점 더 심해지고 자식과 조금만 .. 2014.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