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스코1 신제품 포스코 라면 출시.jpg ▲이번 사건에 대한 네티즌의 작품 최근 포스코에너지 임원 A씨가 여승무원의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여객기 안에서 해당 승무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항공사 측은 기내 승무원 폭행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관련업계와 SNS 등에 따르면 포스코에너지 임원 A씨는 지난 15일 대한항공 LA편에 탑승해 '기내식을 입맛에 맞춰 가져오지 않는다'며 승무원의 머리를 손에 들고 있던 잡지 등으로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 A씨는 기내식으로 나오는 밥이 제대로 익지 않았다며 라면을 끓여줄 것을 요구했고, 라면을 수차례 다시 끓여 제공해도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승무원의 머리를 손에 들고 있던 잡지로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사무장과 기장 등은 기내 폭행 사건을 비행기 착륙 .. 2013.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