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JEDEC3

SK하이닉스, 3D 적층D램 AMD와 엔비디아에 공급 SK하이닉스가 업계 최초로 TSV(Through Silicon Via, 실리콘관통전극) 기술을 적용한 HBM(High Bandwidth Memory, 초고속 메모리)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013년 12월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JEDEC에서 표준화를 진행 중인 고성능, 저전력, 고용량 D램 제품으로 1.2V 동작전압에서 1Gbps 처리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1,024개의 정보출입구(I/O)를 통해 초당 128GB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초당 28GB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현재 업계 최고속 제품인 GDDR5보다 4배 이상 빠르며, 전력소비는 40% 가량 낮춘 것이 특징이다. 고사양 그래픽 시장 채용을 시작으로 향후 슈퍼컴퓨터, 네트워크, 서버 등에 응용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이.. 2014. 4. 5.
eMMC의 발전과 UFS의 탄생 2009년 4월 6일, JEDEC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에서 Flash Storage Summits 2009을 개최했다. 비슷한 행사로 지난해 8월에 열린 Flash Memory Summit에 이은 것이지만, 테마가 컴퓨터메모리칩에서 스토리지와 시스템통합의 성격이있다. 그 이유로서 생각되는 것은 지난해 9월에 JEDEC과 MMCA (멀티미디어 카드 협회)를 흡수 합병한 것을 들 수있다. Infineon과 SanDisk가 중심이되어 책정된 MMC (멀티미디어 카드)는 이러한 유형의 장치로는 최고참의 하나이지만, 여기에서 파생된 SD 카드의 보급에 밀린 경향이 있었다. 특히 SD 카드 규격을 만든 3사 (파나소닉, 샌디스크, 도시바) 중 2개사가 일본 기업이라는 것도 있다. 세계적으로도 일본 기업이 .. 2014. 2. 19.
고해상도 타블렛에 맞추어 급발전하는 저전력 메모리 ● PC 메모리에 결국 따라 잡을 스마트 폰 및 타블렛의 메모리 모바일 메모리는 내년 (2013 년)는 대역 "LPDDR3"가 2015 년에는 대역 "LPDDR4"과 "Wide I/O2"가 등장하고, Wide I/O2의 배 대역 버전도 등장 할 전망이다. 그 결과 스마트 폰과 태블릿의 메모리 대역은 내년에는 12.8GB/sec ~ 25.6GB/sec에 도달, 2015 ~ 16 년에는 25.6GB/sec ~ 51.2GB/sec에 도달하기 위하여려고하고있다. 하이엔드 태블릿에서는 메모리 대역은 곧 데스크탑 메인 스트림 PC를 따라 잡고 추월 해 버린다. 전력면에서는 LPDDR4 이후 25.6GB/sec을 1W 이하의 전력으로 실현한다. 반도체의 표준화 단체 인 JEDEC는 10 월 29 일 미국 산타 클라라.. 2012. 11.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