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7세대 베를린발표회 현장

폭스바겐CEO는 오늘 베를린 국립미술관에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링카 골프7세대 모델을 700여명의 기자앞에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폭스바겐 골프7세대는 아우디 A3에도 적용된 MQB플랫폼이 적용되어 생산성향상과 개발비용절감,가격상승 억제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MQB 플랫폼 덕분인지 이번모델의 가격인상을 최소화했더군요.

MQB 플랫폼이란?  클릭

CEO의 탑승

번호판밑에 표면 전방감지센서가 붙어있네요.

아래 범퍼디자인은 6세대가 더 좋아보입니다.

옆에서 본 루프라인은 이전 6세대보다 더 길어진걸 알 수 가 있습니다.

발표회 밖에서는 환경단체에서 CO2 시위가 있었습니다.

사실 CO2절감노력을 하는 폭스바겐을 칭찬하는겁니다.

 

휠베이스가 58mm가 늘어났다더니 좀 더 커진느낌입니다.

 

폭스바겐 골프7세대를 설명하는 프리젠테이션중 하나입니다.

디자인 라인에 대해서 설명하는군요.

전고는 28mm가 낮아져 탄탄한 주행감및 짐 싣기에도 좋습니다..

골프 7세대 엔진룸입니다. (85마력 차량)

소형 해치백세그먼트에서 경쟁은 이전보다 더욱 심해졌으며 CO2배출문제로 환경단체의 비판환경속에서 
 이번 골프7세대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합니다.

6:4 폴딩시스템
트렁크공간도 6세대보다 훨씬 커진 380L

7세대 테일램프
요즘 폭스바겐 트렌드처럼 ㄴ무늬입니다.

7세대 헤드라이트

 아직은 LED 눈썹을 안박았네요.

년식바뀌면서 하나씩 달아줄 모양인가봅니다.

 
라이트 점등한 모습

마지막으로 폭스바겐의 핵심인력들이죠.

왼쪽부터

디자인부사장 클라우스 비숍

그룹디자인이사 월터 드 실바

CEO 마틴 윈터콘

연구개발이사 울리히 하켄버그




디자인이 전작 6세대의 귀여움은 모두 버린채 날카로움을 가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약간 시로코느낌도 나구요.

바뀐 뒷태의 모습이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