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 세이코5 |
모델명 |
SNZH53 - 청판 SNZH55 - 검판 |
별명 |
세이코 블랑팡 섹블랑, 셐블랑 |
무브먼트 |
오토매틱 |
기능 |
시간, 분, 초, 날짜,야광,시스루 |
케이스크기 |
42mm |
두께 |
14mm |
러그 | 20mm |
글래스 |
돔형 미네랄 하드렉스 글래스 |
스트랩 |
스텐레스 스틸 1연줄 |
방수기능 |
100미터 |
가격 |
15만원 |
출시일 | 2011년도 |
이번에 소개해드릴 시계는 세이코 블랑팡이라 불리는 시계입니다.
세이코 저가라인중 대표되는 얼굴마담으로 가난한자의 블랑팡이라고도 불리는 이 시계는
오토매틱 입문용으로 외국에서도 인기가 좋은데요
왜 블랑팡이라 불리냐고 하면 먼저 블랑팡의 역사부터 알아봅시다.
블랑팡의 역사
1735년 설립한 시계 브랜드 블랑팡. 1718년 설립을 내세우는 파브르 레바(Favre-Leuba) 다음으로 오랜 역사를 가졌다. 스위스 빌르레에서 시작한 창립자 예한-자크 블랑팡(Jehan-Jacques Blancpain)에서 손자 다비드-루이(David-Louis), 증손자 프레데릭-루이(Frédéric-Louis), 그리고 그의 아들 프레데릭-에밀(Frédéric-Emile), 손자 줄스-에밀(Jules-Emile)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1932년 프레데릭-에밀의 사망과 함께 가족 기업 역사는 끝났다.
1970년 일본의 쿼츠파동으로 저렴한 가격에 시계가 생산되면서 스위스 시계산업 전반적으로 몰락을 가져옵니다.
블랑팡의 부활은 1983년 당시 오메가의 전무였던 장 클로드 비버(현재 위블로CEO)를 통해 독자적인 무브먼트개발과 럭셔리마케팅으로 재건되었습니다.
1992년에는 스와치그룹에 인수되어 스와치그룹 시계중 브레게,글라슈데 다음으로 3번째 블랑팡자리를 자치합니다.
혹자는 블랑팡의 역사가 스와치그룹에 이미지메이킹으로 필요하기때문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블랑팡이 1953년 프랑스의 엘리트 잠수부대와 미국 특수부대 네이비씰의 요청으로 Fifty fathoms(피프티 패텀즈) 다이버와치가 탄생하였습니다.
fathom은 1.8m를 뜻합니다.
<1953년 최초의 Fifty fathoms>
존F 케네디 대통령과 미국 네이비씰
왼손에 블랑팡의 Fifty fathoms가 보인다.
<블랑팡 Fifty fathoms의 변천사>
Fifty fathoms라인업이 인기가 많아 70년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블랑팡 기업 파산위기를 겪자 스와치그룹에 인수된 이후 1999년 다시 선보이지만 평가는 좋지않았다.
2007년 복각모델을 선보인뒤 인기가 상당했고 골드모델과 크로노버전을 선보인다.
현재 블랑팡 Fifty fathoms의 정품가격은 1800만원이다.
이제는 크로노 문페이즈까지 만들었다.
외국에서도 블랑팡의 Fifty fathoms인기는 상당하기 때문에
세이코5 시계를 기반으로 개조나 커스텀이 유행이다.
다이얼과 브래디스트랩,디버클이면
Fifty fathoms 스타일을 흉내낼수 있다.
많이하는 커스텀을 구입처와 부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요보키즈 (빈티지다이얼,베젤,사파이어글래스,침)
http://www.yobokies.com/
C3 야광도료발라진 야광베젤 $50
빈티지다이얼 $45
C3 야광실버침,골드침 $35
사파이어글래스 $48
솔리드백 $45
다가즈 (모던다이얼)
http://www.10watches.com/
모던다이얼(블루와 차콜) $35
디자인때문에 대부분 다가즈껄로 커스텀을 많이하지만 한정물량이라 구하기힘들다.
브래디스트랩 (다이버줄)
http://bradystraps.com/
$34
세이코 베이비스모
세이코 스포츠 다이버시계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해외 세이코 다이버 매니아들은 45mm 큰 케이스에 비해
러그가 20mm에 두꺼운것을 보고 몸집은 비대한데 다리는 얄팍한 일본의 스모선수같다고 하여 SUMO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세이코 스포츠 오토매틱 SBDC003, SBDC001, SBDC005>
6R15 무브번트 사용, 2007년 출시되었으며 현재는 공식단종이지만 70만원으로 재고판매중
검판보다는 청판이 인기가 많다.
동일한디자인으로 하위보급형으로 나온 세이코5의 다이버시계는 베이비스모라는 별명이 추가로 생겼습니다.
<순서대로 SNZF11 SNZF13 SNZF15 SNZF17 SNZF19(한정판)>
가운데 SNZF15는 펩시로그색깔이 들어갔다고해서 베이비스모 펩시라고도 불립니다.
오렌지색은 이제는 못구하는 한정판
<베이비스모 청판은 빛에 따라 예쁜색깔을 보여줍니다.>
브랜드 | 세이코 | 세이코5 |
모델명 | SBDC001 -검판 SBDC003 -청판 SBDC005 -오렌지 | SNZF11 -흰판 |
별명 | 세이코 스모 세이코 섭마 | 세이코 베이비스모 |
무브먼트 | 세이코 6R15 23석 오토매틱 수동감기,핵기능,양방향로터 | 세이코 7S36 23석 오토매틱 |
기능 | 파워리저브 50시간, 날짜,야광 | 날짜요일,야광,시스루 |
케이스크기 | 44mm | 37mm |
두께 | 13.3mm | 12mm |
러그 | 20mm | 20mm |
글래스 | 하드렉스 미네랄 글래스 | 하드렉스 미네랄 글래스 |
방수기능 | 200M | 100M |
가격 | 70만원대 | 15만원 |
출시일 | 2007년 |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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