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2014년에도 2013년에 이어 이미지 센서사업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확보할 전망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사용되는 카메라의 이미지 처리 센서 "CMOS 이미지 센서"의 출하가 한층 확대 때문이다. "셀카"요구에 "전면"카메라의 공급이 증가외에도 렌즈와 함께 카메라 모듈의 대량 주문도 확보했다. 태블릿 단말기용 카메라에도 본격 공급을 시작한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공급도 더욱 확대 할 계획이다.
CMOS 이미지 센서를 중심으로하는 회사의 센서 사업의 2013 년도 매출은 약 3600억엔 (2012년도는 약 3100억엔)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소니 장치 솔루션 사업 본부의 오카모토 부장은 로이터의 취재에 대해 "2014년에도 이러한 추세로 매출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도애 세계에 출시된 스마트폰의 44%에 소니가 만든 CMOS 센서가 탑재되었다고 발표했다. 소니는 구체적인 납품처는 공표하고 있지 않지만,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애플의 아이폰5S나 삼성전자의 갤럭시 S4의 카메라에 공급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자사의 '엑스페리아'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스마트폰 메이커에 폭넓게 출하하고있다.
셀카 카메라에 출하 증가에 따라 모듈의 대량 주문도 발주
차기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의 공급도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스마트 폰의 카메라는 뒷면이 메인이지만 '셀카'나 '영상 통화'의 요구가 확대되고, 전면카메라의 고화소 화가 요구되고 있다. 최첨단 카메라를 탑재한 소니의 '엑스페리아 Z2 "카메라는 메인의 뒷면이 2070만 화소이지만 전면카메라는 220만 화소. 전면의 낮은 화소카메라는 미국 옴니비전 테크놀로지스가 전통적으로 강한 시장이지만 제조사는 소니의 CMOS 센서의 고화소화의 문의가 많아, 스마트 폰 1대당 공급이 늘릴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매출기여에 기대하는 카메라 모듈 출하이다. 센서 단품보다 렌즈와 회로기판을 일체화한 모듈로하면 몇 배의 가격으로 껑충뛴다. 2013년도의 카메라 모듈 출하는 자사 스마트 폰 등 일부에 그쳤지만, 최근에 대규모 고객에서으로부터 주문이 들어갔기 때문에 2014년도의 매출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차기부터 본격화하는 것이 태블릿 단말기용 카메라의 센서 공급. 스마트폰에 비해 카메라 기능이 다소 떨어졌었지만, "태블릿에서도 고기능 센서가 달라는 요구로 2014년도부터 출하가 상당히 늘어날 것"(오카모토 씨)라고한다.
중국 스마트 폰에 고기능 센서 수요
이미 중국은 화웨이와 ZTE 등 주요 브랜드뿐만 아니라 샤오미 등 중견업체들도 일본제 부품을 활용한 고기능 스마트 폰을 개발하고있다.
중국 중견 메이커의 스마트 폰은 "점점 카메라의 수준이 올라오고있다"(오카모토) 때문에 차기제품부터 소니 CMOS 센서의 출하 확대에 기여 전망이다.
소니의 CMOS 센서의 외판 비율은 80%. 스마트폰이 확대하는 한편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컴팩트 카메라가 급속히 축소해 렌즈 교환식 카메라도 감소하고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고급화에 따라 하나의 센서가 대형화하고 "디지탈 카메라를위한 센서도 금액 기준으로는 그다지 떨어져 있지 않다고"(오카모토씨는 )말하고있다.
삼성전자는 자사 센서로 전환 움직임도 보인다.
최근 테크노리서치에 따르면, 2013년의 CMOS 센서의 세계 시장 점유율 (금액 기준) 전망은 소니가 33%로 1위를 기록 미국 옴니비전이 16%로 2위.
소니가 고성능 센서를 추구하고 있는 반면, 옴니비전은 낮은 화소 카메라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발휘하고있다.
향후의 경쟁이 예상되는 중국 스마트 폰 시장에서 소니는 가격 경쟁에 빠지지 않도록 카메라의 고기능화 요구를 캡처 방침이다.
한편, CMOS 센서로 점유율 14%로 3위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최신 '갤럭시 S5 "카메라에 "ISOCELL (아이소셀) "라고 부르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한 자사의 CMOS 센서를 메인으로 전환계획에서 소니에게 타격을 줄 전망이다.
또한 삼성은 CMOS 센서의 기술 수준도 향상시켜 왔으며 "삼성에게 따라잡히고 싶지않다고"(오카모토)와 기술면에서의 개발에 계속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는 CMOS 센서를 구마모토 공장과 나가사키 공장에서 생산되는데. 2010년 이후 2200억엔을 투자해 생산 능력을 확장했다.
그런데도 2014년도의 수요가 생산능력보다 오버되기에, 2공장의 설비에서는 생산능력이 부족해진다.
따라서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에서 75억엔에 인수한 쓰루오카 공장에서 2015년 4월부터 CMOS 센서의 생산을 시작한다.
쓰루오카 공장에서는 2015년 하반기까지 275억엔을 투자하여 CMOS 센서의 제조설비를 도입해 공장을 전환할 계획이며, 이후 이미지센서 제조강화에 대해서도 올해 가을 쯤에 추가로 공표할 예정이다.
모바일 이미지센서사업이외에도 디지털카메라용이나 중형포맷, 대형 CMOS사업도 호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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