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X TAIPEI 2009

6월 첫째주 연례행사인 아시아 최대의 PC트레이드 쇼「COMPUTEX TAIPEI 2009」가 대만·타이뻬이시에  6월 2일~6일에 개최된다.

장소는 작년과 같이, Taipei World Trade Center Nangang Exhibition Hall(TWTC Nangang Exhibition Hall), 종래부터 이용되고 있는 Taipei World Trade Center Exhibition Hall(TWTC Exhibition Hall)의 1호관, 3호관 및 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TICC).

　TWTC Nangang Exhibition Hall의 이용을 개시한 2008년은 참가사가 늘어나, 1,725의 출전사가 4,492개의 부스를 개설했다. 주최자 발표에 의하면, 이번은 참가사가 1,712사, 개설부스가 4,498개가 되고 있어 불경기의 영향도 있는지 출전사수는 약간 줄어 들었지만, 개설 부스수는 늘어나고 있어 규모로서는 2008년과 거의 같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COMPUTEX TAIPEI 2009로 기대되는 PC관련 제품의 중심이 되는 것은, 역시 넷북이다. 기자 회견에서도, 대만의 트랜드로서 COMPUTEX TAIPEI가 포커스 하는 중요한 제품이라고 한다.

　PC 파트에서는, Intel나 AMD의 CPU, AMD의 GPU의 등장에 기대가 된다. 특히 Intel의 Lynnfield Core i5나 대응 칩 세트, 메인보드 등은, 2009년 제 3/4분기에도 등장 예정이므로, 이 COMPUTEX가 메이커와 대리점, 소매점과의 중요한 상담의 장소가 될 것이다. 데모나 제품 전시가 행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