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봉길1 윤봉길의사가 두 아들에게 남긴 유언 윤 의사가 거사 이틀 전인 1932년 4월27일 훙커우공원 답사 후 숙소로 돌아와 김구 선생의 제안을 받고 남긴 유언입니다. “너희도 萬一(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반드시 朝鮮(조선)을 위하여勇敢(용감)한 鬪士(투사)가 되어라.太極(태극)의 旗(기)발을 높이 드날리고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육으로 成功(성공)하기를. 東西洋(동서양) 歷史上(역사상) 보건대東洋(동양)으로 文學家(문학가) 孟軻(맹가)가 있고,서양으로 佛蘭西(불란서) 革命家(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美國(미국)에 發明家(발명가) 에디슨이 있다.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 윤봉길 의사 친필.. 2012.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