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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lie/Google

구글 넥서스4 화이트 판매시작

by 에비뉴엘 201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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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구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기준) 스마트폰인 넥서스 4의 흰색 모델을 28일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서스 4 화이트의 스펙은 기존 검은색 제품과 같으며 옆면과 뒷면이 흰색이라는 점이 기존 모델과 다릅니다.


젤리빈 4.2.2를 기본으로 탑재하며 다음달 6월 젤리빈 4.3 업데이트가 실시됩니다.


* 넥서스 4 제품사양

- CPU: 퀄컴 1.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S4 프로)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2, 젤리빈(Jelly Bean) 

- 네트워크: 3G (WCDMA), HSPA+ 

- 디스플레이: 4.7인치 WXGA True HD IPS Plus (1280*768 pixels) Display 

- 메모리 : 8GB / 16GB 

- 램(RAM): 2GB  

- 카메라: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 

- 배터리용량: 2,100mAh 

- 크기: 133.9*68.7*9.1mm 

- 무게: 139g 

- 기타: 본체내장형 무선충전, NFC

- 가격:  $299 (8GB) / $349 (16GB).


 LG 모바일 프랑스 최고책임자인 캐시 로빈의 말을 인용 “넥서스4의 물량부족은 수요예측을 잘못한 구글에 책임이 있다”고 17일(현지시간) 전했다.


구글이 전작 갤럭시 넥서스의 판매고에 맞춰 수요예측을 함으로써 LG전자가 적은 물량의 휴대폰을 생산한데다 지역별 공급물량 배분도 잘못하는 실수를 저질러 수급불균형 문제가 야기되었다는 것이다.


업계관계자는 “구글의 잘못된 수요예측이 공급부족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지만 이익이 거의 남지 않는 제품을 무한정 공급할 수 없는 LG전자의 상황도 같이 작용했다는 것이 더 설득력 있는 분석 같다”라고 말했다. 


수요예측을 실패해 생산량조절을 잘못한 비운의 스마트폰입니다.


물량이 부족해서 북미에도 매진사태가 벌어졌고 일본은 출시도 못했고 아시아시장에서 보기조차 힘든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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