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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자동차

현기차 친구패러디 -호구편-

by 에비뉴엘 201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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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친구패러디 -호구편-





호갱님 원래 그런 줄 알고 사셨잖아요.


현기차는 원래 그렇게 타는게 정상입니다.


배기가스가 나와도 엔진뻥마력만 좋으면 된다는 호갱님

철판이 부식되어도 호일강판을 좋아하는 호갱님

에어백이 터지지않아도 에어백갯수를 좋아하는 호갱님

엔진 피스톤이 터져도 엔진 숫자에 민감한 호갱님

자동차에 물이 새어도 나는 아니겠지하는 호갱님



정상이세요.  호갱님



아무리 욕을해도 소비자 스스로 주권을 찾기전에는 회사는 바뀌지않습니다.




지난 3월 14일 새벽 2시 30분 제주도 서귀포시. 주차돼 있던 이 모 씨(40)의 2003년식 싼타페(GVS) 차량에 불이 났다. 차는 전소됐다. 사고 당일 현대차 직원들이 나와 차량을 감식했지만 원인불명으로 결론 내렸다. 이 씨는 재조사를 요구했다. 현대차는 '원인을 밝힐 수 없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결과를 가져오면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 법과학부에 조사를 의뢰했다. 국과수는 3월 29일 "차량 배터리 단자에 연결된 볼트에서 발화원으로 작용 가능한 전기적 용융흔이 발견됐다"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국과수 결과를 봤다. 그러나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 우리가 재조사를 해야 한다. 우리가 자동차 제조사이고 (국과수보다) 더 전문가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씨는 제조물책임법(PL)과 하자담보책임, 비슷한 유형의 사고에 대한 판례까지 제시하며 손해배상을 요청했다.


현대차는 자체 재조사를 받는 게 싫으면 법적으로 대응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소비자보호원, 법률공단, 자동차소비자연맹이 중재에 나섰지만 현대차는 이를 거절했다. 현대차는 "국과수 결과를 믿을 수 없고, 소보원 중재도 따를 수 없다. 현대차의 조사를 받거나 소송하라"고 통보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66&aid=0000134406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national&No=6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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