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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lie/H/W

삼성전자 갤럭시S3 배터리 무상교환 실시

by 에비뉴엘 201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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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불량으로 배터리광탈

▲왼쪽 정상제품은 배터리 74%가 남아있는 상태지만

불량배터리폰은 2시간후 꺼짐



삼성전자는 갤럭시S3 배터리 중 스웰링 현상이 나타나는 제품은 구입 시기에 관계없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교환해준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S3 배터리 중 유독 이랜텍사 제품에서만 배터리가 부풀어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많이 나타났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제품 불량이 아니라며 6개월인 배터리 무상 보증기간을 스웰링 현상이 있는 제품에는 1년으로 연장하는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유상구입시에는 1개에 23000원입니다.



엔피텍은 중국에서 수입하는 반면 이랜텍사는 일본 히타치셀을 수입해서 국내에서 최종완성하는데 몇 년전부터 배터리 스웰링현상이 자주 언급되었던 회사입니다.

국내 제조과정에서 문제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배터리가 부풀어올라 완전히 밀착되지않는다.



2011년 삼성 갤럭시 지오에 납품된 이랜텍사의 1350mAh도 마찬가지로 배터리부풀어 오르는현상 보고되었으나 인기없는 기종이라 언론에 이슈화되진 않았다.




이 밖에도 갤럭시2, 갤럭시노트1 이랜텍배터리가 동일하게 부풀어오르는 현상이 있습니다.


LG전자는 LG화학에서 배터리를 제조하고, 팬텍은 삼성SDI배터리를 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품질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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