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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Hardware/Graphics

연막으로 둘러싼 AMD Radeon HD6970

by 에비뉴엘 201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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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제2세대의 DirectX 11 지원제품, 개발 코드네임「Northern Islands」(노던아일랜드)로 불리고 있던 GPU 패밀리의 제1탄을, 2010년 10월 22일에「Radeon HD 6870」「Radeon HD 6850」(으)로서 발표했다.

 개발 코드네임「Barts」(바트)로 불려 온 Radeon HD6800 시리즈.그 기술적인 상세내용이나 3D성능은, , 「Evergreen」(에버 그린) 패밀리로 여겨져 온 ATI Radeon HD5000 시리즈를 베이스로, 쉐이더프로세서를 삭감하고 제조단가를 떨어뜨리면서, 보다 고클럭으로 동작하게 개량한 것으로, 보다 높은 단정도 부동소수점 연산 성능의 실현을 목표로 한 GPU이다.

 단지 이 바트(Barts)는 필자가 2010년 5월의 시점에서 소개한 AMD GPU로드맵과 비교하면, 제품투입이 앞당겨 출시된 점 등, 몇개의 의문점이 있다.
 이 점에 대해 GPU 업계 관계자에게 취재를 실시했는데, Barts, 그리고 Northern Islands 패밀리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므로, 이번은, 그것을 기본으로 하고, Barts의 비밀에 파고 들어 보고 싶다.



업계관계자로부터 들은 Barts(바트)의 비밀


 그런데, 갑자기, 원래 이 Radeon HD6800의 사양 자체, 2010년전반기 정보와는 다르다.
 2010년전반의 시점에서 필자가 그래픽 카드 벤더를 몇개인가 취재한 시점에서는, 「Northern Islands에서는, 종래와는 다른 아키텍쳐가 채용된다」라고 하는 정보를 입수 되어 있었다.또, 이것도 첫머리에서 가볍게 접했던 대로, Barts의 시장 투입 예정 시기도, 2010년 제 4/4분기이후 2011년초에 계획했던것으로  첫 제품은, 엔트리 시장용의「Turks」나, 로우앤드 시장용「Caicos」이 될 것이었었다.

 그리고 사실, 「Northern Islands 」라고 하는 코드네임 그 자체도, 2010년 전반기에 비해 10월 시점에서는 제품설정이 변했다.
 대기업 PC벤더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AMD의 차세대GPU는 원래, 2개의 아키텍쳐가 혼재할 계획이었다. 그러니까, 우리는 AMD로부터, 신제품의 코드네임은「Islands」이라고 듣고 있다. 카드 벤더관계에서는, 분명히「Northern Islands」이라고 하는 코드네임은, ("Islands 패밀리"의) 하이 클래스 제품을 나타내는 것이였다」.


 그럼, 왜 로드맵은 변경이 되어, 당초의 예정보다 Barts 출시는 앞당겨 졌는가?

 이유의 하나는, 「GF104」아키텍쳐의 존재다.NVIDIA가 GF104 아키텍쳐를(「GeForce GTX 460」로부터, GF104를 베이스로 한「GeForce GTS 450」「GeForce GT 430」로) 넓게 전개해, 엔트리 클래스까지 GeForce 400 시리즈의 라인업이 퍼져 왔기 때문에, 보다 경쟁력이 있는 신제품의 투입을 재촉당했기 때문에라고 하는 것으로 있다.

 또, AMD과 협력관계에 있는 반도체 관계자는, 「AMD는"2종류의 Barts 코어"를 계획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Radeon HD6800 시리즈가 투입되기 전에, 해외의 PC계 뉴스 사이트에서 정보가 유출 되고 있던 GPU정보가, "고성능 Barts"라고 한다.


 ATI Radeon HD2000~5000 시리즈, 그리고 Radeon HD6800 시리즈에서는, 4기의「Streaming Processing Unit」(이하, SP)과 그것들보다 복잡한 연산에 대응한 SP에, 분기 유닛을 조합한 것을 1기의「Thread Processor」(구칭:SIMD Unit, 이하 TP)로 하고 있었다. 이것에 대해서,종래형의"4+1"이 아니고, 기본 성능을 높인 4기의 SP로 TP를 구성하는 것으로써, 보다 적은 쉐이더프로세서수로, 한층 더 높은 성능을 끌어 내려고 하는 아키텍쳐가 되어 있다고 한다.
 4SP구성으로 전환하고, SP1기 근처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설계의 대폭적인 개변을 의미하고 있어, 제품 비율에 많이 성능이 나오는 것이기도 하다.
 한편, 대기업 그래픽 카드 벤더 관계자는, 「Radeon HD6800 시리즈에서는, 가격대 성능비를 끌어올려 카드의 시장 가격 250 달러 이하에 두는 것이 절대 목표로 여겨졌다」라고 말하고 있다.

요컨데 AMD는, Radeon HD6800 시리즈의 투입에 임하고, 새로운 아키텍쳐를 채용하고, 고기능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종래부터 있는 아키텍쳐에 손봐 가격대 성능비의 향상과 개발 기간의 단축을 실현해, 시장쉐어를 유지・확대하는 것을 저울질을 해 후자를 우선시켰다고 하는 것의 같다.


그것이라면, 그 "고성능 Barts" 는 어디에 사라졌는가. 실은 이것이야말로, 「Cayman」(케이만), 즉 Radeon HD6900 시리즈와 깊은 관계에 있다는 것이, 이번 포인트이다.

 「Cayman로, AMD가 SP구성에 손을 댄건 확실하다. 원래는, 그(고성능으로 튜닝한 4기의 SP에 의한 TP구성을 채용한다) 아키텍쳐가, Northern Islands로 불리고 있던 것이기 때문에」(그래픽카드 벤더 관계자). 최종 제품으로서의 Barts가, 종래 아키텍쳐로부터의 작은 변화 더욱 머문 것으로, 하위 모델이 Islands 베이스인가 Northern Islands 베이스인가는 불투명하게 되었다는 것이, 대기업 PC벤더 관계자의 견해이지만, 어쨌든, AMD가 2종류의 개발 라인을 동시에 달린것은, 틀림없다.

 복수의 그래픽카드 벤더 관계자는, AMD가 Barts로 2종류의 아키텍쳐를 준비하고 있던 것은, AMD가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는 심산의 증거라고 보고 있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2006년의 ATI Technologies 인수이후, AMD는, 그래픽칩 개발 투자수단으로 여겨져 온「아키텍쳐나 기능실장이 다른 제품 개발을 병행실시해, 보다 베타적인 제품을 시장 투입한다」라고 하는 수법을, 「개발비를 줄이는 효과」를 취해왔다. 듀얼GPU 제품을 플래그쉽모델이라고 평가해 왔던 것도, 큰 die size의 제품에서는 제품 비율이 부담을 덜기 때문이라고, 경영진이 개발투자에 난색을 나타냈기 때문에라고 말해진다.
 
그런 AMD가, Barts로 2종류의 GPU 코어를 병행 개발해, Cayman에서는, 새로워진 GPU 아키텍쳐를 개발했으니 이거 참 재미있다는 것이다.


마침내 GLOBALFOUNDRIES에서 Radeon 생산인가?

 다른 반도체업계 관계자가, 「AMD에는, Barts로 모험할 수 없었다 다른 이유가 있다」라고 하고 있던 점도 소개해 두고 싶다.
 AMD는, 동사 첫 APU가 되는「Zacate」(자카테)이나「Ontario」(온타리오)로, GPU와 같은 TSMC의 40nm프로세스를 채용한다.「그러나, TSMC의 40nm프로세스로 생산 가능한 용량에는 한계가 있어, 안정된 APU의 공급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GPU의 제품 비율 향상이 필수가 된다」라고 한다. TSMC는, 2010년말부터, 40 nm프로세스의 생산 능력을 종래비로 2배로 끌어올린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효과를 볼지 미지수다.

 거기서 AMD는, 엔트리 이하의 시장으로 향한 GPU를, TSMC가 아니고, GLOBALFOUNDRIES로 생산하는 것으로써, 상황을 타파하는 일도 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
 AMD는 지금까지도, 엔트리&로앤드 GPU에서는, TSMC 뿐만이 아니라, UMC도 사용하고, 생산물량을 보충하는 일이 있었지만, 이번은 GLOBALFOUNDRIES로의 GPU 생산 시작에 의해서, GPU 공급의 안정화, 나아가서는 APU 공급의 안정화를 도모할 의향이다.

 실제, GLOBALFOUNDRIES에 있어서의 APU「Llano」(라노) 생산계획은 순조롭고, High-k메탈 게이트를 이용한 32nm프로세스도 착착 진행중이다.
 AMD는, TSMC와 GLOBALFOUNDRIES의 제조 프로세스 2개공장을 가지고 제품개발을 진행시키는 것으로, NVIDIA보다 빠른 페이스로의 GPU 고성능화를 진행시킬 계획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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