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2012-06월
2008년 12월 새차를 구입,
차량 부식발생하여 뒷도어와 바퀴 중간 부분에 부식이 발생하여 구멍이 뚫림.
지금까지 대우자동차 수원정비사업소에 차 이상있는 부분 봐 달라고 맡겼어도
한번도 부식 관련 얘기는 해 준적이 없고,
오늘 GM고객센터에서는 차량 수리하신분 누군지 알아내면 무상으로 해준다고 함,
즉, 요점은 무상수리기간은 지났고,
그전에 발견하지 못한 소비자 책임이라는 얘기임,
차량 바디의 경우 차체 프레임 부식은 금새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라고 판단됨
사례2 2012-09월
요즘 09년식입니다
사업소에서 그라인더로 갈아 보니
부식의 실체를 볼 수 있더군요
부식은 휀다쪽에서 물이 흘러 사이드스텝 끝단에 고이게 되고
빠져 나가지 못해서 내부에서 부터 부식이 발생하여
밖으로 나오게 되어 있더군요
한마디로 내부 구조적인 결함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사진 잘보시면 첫번째 철판이 완전 관통당하고
두번째 철판도 녹이 슬어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아주심각합니다
참고로 제 글과 사진은 허락없이 퍼가셔도 됩니다
차연식은 09년 11월식 라프1.8 CDX 일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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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궁금하신 것 같아서 추가합니다.
제 차는 사고차량이 아니고 한달전에 사이트 스텝을 보니
표면이 부풀어 올라 1차로 도색받았으나, 하루만에 다시 부풀어 올라
오늘 그라인더 갈아보니 아예 내부부터 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크루즈 클럽에서도 비슷한 경우의 사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공통사항이 주로 운전석 사이드 스텝쪽이 먼저 나타나고, 보조석쪽이 조금 늦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부식원인
배수구멍 설계결함으로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여있거나
흙탕물같은것이 배수구멍을 막아 물이 고여서 부식이 진행됨
2011년식은 배수구멍이 2개
2012년아후 연식은 배수구조가 더 개선됨
현재 크루즈 부식이라고 올라온 사진들이 2009년식 GM대우시절에 나온 라세티프리미어입니다.
크루즈 부식관련해서 보증기간 연장 및 무상수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크루즈 중고차구입시 2009년식은 구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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